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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홍대 극동방송국쪽에 지금 드럭자리 말고 예전 드럭(현재는 스컹크헬) 건물2층에 60'S-70'S SOUL & RARE FUNK를 전문적으로 트러준다는 곳이 생겻길래 옳거니! 하고 올라갔는데 파스타파는 레스토랑 느낌나는 가게여서 그냥 나와버린 기억이 있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소울앤훵음악에 파스타에 와인은 괴리감이 생기더군여,차라리 폭찹에 치킨에다가 생맥파는데엿음..) 그래도 홍대의 수많은 힙합클럽에 빅뱅노래나 더티사우스만 흘러나오는 요즘 그런가게가 홍대에 생겻다는거에 훈훈한 마음과 함께 비록 등돌리고 나왔지만 애착가는 마음은 여전합니다...며칠전엔 보니까 이제 파스타는 안판다고 붙여놓은걸 봣거던요..나같은 사람들이 꽤많앗는듯..ㅋㅋ 혹시 회원님들중에 그곳 가보신분들 안계신가요? 너무 빡센 훵안나와도 조슴니다..쿨앤더갱이나 코모덜스.지풍화선생들이나 아이즐리 브라덜스 같이 대중적인 70-80년대 흑인음악나오는곳에서 맥주 마시면서 흐느적거려보고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