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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휴가차 OVC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놈이 미리 예매를 하여 홍대에서4시부터 기다렸죠.시간이 얼마안됐는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스윙스를 처음보는거라 기대했던 공연이었는데 끝나고 나니 마니 아쉽드라구요 특히나 산이 버벌진트는 정말 라이브가 아쉽드라구요 끝나고 나와 집에가는 지하철에 느낀건 정말 국내 MC들은 흑인들의 라이브를 따라가지 못하는것일까 아니면 라이브연습량의 차이일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든게스트는 누구일까 궁금했었는데 허클베리피와 앤써 영인이더군요 허클베리피의 프리스타일은 정말 탄성이 나올정도였고 어쩌면 전 OVC공연중 최고였던것 같았네요 앤써는 곡이 짧아 뭐라 말하기가 그렇지만 예매 줄스고 기다리는데 잠시만요 하고 스쳐지나가는데 와 간지..스윙스가 라이브가 안좋다란 얘길 마니 접했는데 기대이상으로 했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했던 곡들이 마니 나와 기분좋게 즐겼답니다 끝나고 집에와서 보니 만감이 교차되는 공연이 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