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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이런 글을 보게 됩니다.. 항상 이런 글을 보고 매번 생각하는것.. 도대체 왜 까일까요? 제가 처음에 한국힙합을 접했을때 스나가 있었고 제 또래(고3) 친구들,동생들도 시작할때 분명 그로 인해 처음 들어보고 가슴설레게 searchin도 해보고 어디서나 그가 있었을 껀데.. 왜 까일까요? 참 웃긴게 자기는 스나이퍼 정말 죽도록 좋아했다가 이제 조금 질리니까 키보드앞으라고 여러댓글 분위기 파악면서 서로 눈치보면서 댓글달고... 찌질하지 않습니까? 저도 이분 만나서 다른음악,다른 뮤지션, 다른 프로듀서들을 찾아보고 들어보고...나도 한번 해보고, 즐겨보고 하면서 흑인음악을 점차 천천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아티스트,프로듀서가 내논 작업물들과 스나이퍼가 오랜만에 낸 신보나 작업물을 듣고 있으면 저도 솔직히 실망 되게 많이합니다. 제가 이런 게시글을 난데없이 내는 이유는 최근 리드머게시판에 새로보는 분들이 많아져서요.. 비판은 가능하죠. 비평도 가능합니다. 근데 이유없는 비판과 비평은 그저 빈깡통 '비난'이라는 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이에 합당하게 '까일만한'이유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서 많이 알고 싶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사람이 생각하는것.. 참 배울게 많다고 생각해요. ps. 너무 어린나이게 주제넘게 말이 많았습니다.. 읽을 필요없다고 느끼시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