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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4ZI1PpW7vfE&hl=en_US&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4ZI1PpW7vfE&hl=en_US&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 '차라리'란 말을 쓴것만 보아도 원래 이쪽 취향이 아닌 것을 아실수 있겠지만 워낙 요즘 힙합이 한국이고 미국이고 독일이고 -_-전부 그나물에 그밥 식이라 너무 질려서 도저히. 조피디 신보는 그나마 조금 기대를 해보았으나.....;;;;;;; -_- vj와 콜라보 작업 이후 은퇴한다고 하는데 별로 안타깝지가 않네요. 나름 괜찮은 커리어였고.. 이젠 뒤에서 후배양성에 힘쓰시길. 원래 일렉을 싫어하는 이유가 가사, 메세지 - 요런 개념들과 워낙 관계없는 장르라서였는데 그래서인지 아예 가사를 안듣고 기대조차 안하고 듣다 보니까 나름 재밌는 곡들이 있네요. 미국의 힙합/흑인음악 프로듀서들이 이쪽으로 전향한 사람들도 많아서, 흑인음악 특유의 그루브한 리듬이 느껴지는 곡들도 있고요. 뭐.. 디트로이트 얘기 나오면 일렉 장르도 뿌리는 흑인음악이다란 말도 나올수 있겠네요 새로운 힙합 신보가 이제 쏟아진다고 들었는데 (관심이 없어서..) 데프콘 기대되고 슈프림팀 기대반 걱정반.. 주석은 올해 나온다면서 뭐하는지 -_- 에픽하이는...................................딱 기대치 그 정도였습니다. 너무 예상과 딱 맞아떨어져서 실망도 기쁨도 없는 앨범이었다는게 좀 그렇긴 해도 늘 평타 이상은 쳐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