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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갑니다. 무조건 찬양해대는 빠돌(순)이들이나, 미국서 좀 간지나게 놀고 그랜허슬 계약했다고 일단 빨고보는 종자들이나.. 전 일단 캐릭터 자체는 꽤 간지가 난다고 봅니다. 패션센스던, 평소 행동거지던. 하지만 그는 MC 아닙니까? 남부에 스웩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해도 스웩이 전부는 아니잖습니까? 크라운제이의 랩을듣고 "잘한다", "좋다" 라는 생각이 들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작년에 D.O랑 같이 낸 I'm Good ? 랩 도저히 못듣겠어서 중간에 끌 정도입니다. 미국에서 냈던 데모테입? 1,2집? 답도 없습니다. 사실 이 글 쓰기전에 여기저기서 크라운제이가 랩 잘 뱉어놨다는 곡들 다시 쭉 첵해봤는데 도대체 어디서 좋다고 느끼면 되는건지.. Grand Hustle과의 계약.. 훌륭하죠. 훌륭합니다. 도대체 어떤부분을 보고 데려간지는 몰라도.. 아 그리고, 저 크라운제이라는 사람자체가 싫어서 우선 까고보는 헤이러 아닙니다. 이 글은 '크라운제이' 라는 MC의 역량을 과연 훌륭하다 할수 있는지. 그리고 그가 하는거라면 무조건적으로 찬양질해대는 빠돌(순)이 들이 역겨워서 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