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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irBP5FnksKc&feature=fvst 일본의 한 대학에 합격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어느덧 출국일이 3일 남은 시점까지 왔습니다 CD는 사놓고 여유롭게 듣지도 못할 정도로 마음이 조급해지는 걸 보면서 정말로 떠난다는게 느껴집니다..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악몽을 꾼것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늘었네요 리드머 분들 중에서는 해외에서 사시거나 타향생활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타향생활하면서 체득하신 작은 지혜한조각씩 부탁드립니다. 일본이건 미국이건 서울이건 부산이건요 ^^ 사실 유학사이트나 그런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더 실질적이고 유용한 대답들을 받을 수 있겠지만 왠지 리드머 분들께 여쭙고 싶었습니다.ㅇㅅㅇ 계시판에서 자주 뵈서 친숙해서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