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씨엔블루-와이낫 표절논란 글 보고, 오늘 포털의 기사들을 보니
소속사가 참 어처구니 없게 대응을 하고 있네요
그중에서 제일 어처구니 없는 기사가...

표절논란 씨엔블루 "와이낫 노이즈마케팅 아냐?"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412903140521002

기사 中

이 관계자는 또 "와이낫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의심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 그렇게 '노이즈 마케팅' 의심을 받기 싫었으면 작곡가나
제작자에게 먼저  의문제기를 했어야지  언론플레이부터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씨엔블루의 유명세를 이용해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는 의도라면
이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할 것” 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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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와이낫이 인디나 음악 좀 들었다는 분들에게는 더 많이 알려진걸로 알고
이 바닥의  짬을 먹어도 와이낫이 씨엔블루  보다 수백그릇은   더먹은것같은데...
(개인적으로 씨엔블루는 이번에 처음 알았음 )

누가 누구의 인지도를 이용하는건지 참 어처구니 없더군요

거의 적반하장식 대응을 하고 있는것이...
상대가 힘없는 인디밴드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설사 법적절차를 밟아도  힘이나
자급력 되는 자신들이 이긴다고 생각하니 저렇게 적반하장식 대응을 하는것 아닌가 싶음
참 씁쓸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