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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엄마...
    피카충 | 2012-06-25 | 5,791 Reads | 0 Thumb Up
    엄마가 미니콜라병에 간장을 넣어놔서 간장마실뻔...
    아들 몸도 안좋은데 골로갈뻔했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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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원희 (2012-06-25 13:47:17, 76.172.149.**)
      2. 저는 아버지가 담배재 떨어놓으신 일회용 음료컵을 시원하게 원샷한
        경험이 여러번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목이 따가워서 죽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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