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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해서 올리는 '핫 토픽'
    Truble Makerz | 2012-09-23 | 11,287 Reads | 0 Thumb Up

    그냥, 저엉말로 심심해서 이 지식과 필력이 달리는 중생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것을 원해서리
    이런 글을 지릅니다. (편하게 지름.)

    1. 2번째 솔로 활동 GD.

    개인적으로 비디오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보더랜드를 하고있던 도중.
    친구놈에게 까톡으로 'One of Kind' 대박 이라길래.
    그게 뭐니, 라고 물으니깐 이번 GD 신곡중 하나다. 라는데
    마지막으로 뮤뱅이랑 멜론을 들어가본게 작년 5월 쯤이였으니깐 아무런 트렌티한 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나에겐 꽤나 신선한 흥미거리였고 인터넷에서 찾아 봤는데.
    …쇼크라면 쇼크겠고. 솔직히 제가 뭐라고 왈가왈부 할 건 아닌데 솔직히 말해서 조금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 얘는 무슨 음악을 하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 난잡했다는 생각.
    요즘 트렌드가 힙합비트를 베이스로 일렉과 락을 넣고 거기에 스윙을 첨가 약간의 블루스를 뿌린 음악같은 거라는 건 알지만. 참 난잡했다. …티페인이 이러면 안그럴것 같기도 한데, 편견인가.

    2. 싸이의 미친듯한 행보.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뮤뱅을 작년에 보고 말았다. 근데, 시방 지금 빌보드 이야기가 들린 것 같은디.
    … 깔 의도는 없다. 그냥 축하해요. 이제 콘서트를 좀 더 성대하게 열겠군요.
    개인적으로 케이티 페리와 볼뽀뽀한 볼은 남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으히히히흐흐흐흐흐흫.

    3. 슈스케4의 흥행? 혹은 몰락?

    슈스케1은 정은지와 함께 미친듯한 마약을 들고 온 서인국을 낳았고.
    슈스케2는 새로운 작도법을 제시한 허각을 낳았고
    슈스케3는 우승자보다 음원이 많이 들린 버스커 버스커를 낳았다.
    그럼, 이번엔 누군가!
    젠장! 로이킴이라고?!
    …별 감흥없다. 이제는 하도 잘해서… 게다가 조작설까지 나돌고있니 DPD.
    (이러다가 흥행하면 어쩌지.)

    4. 칸예의 신보.

    섹드립의 황태자, 칸예가 신보를 냈더라.
    …전의 콜라보가 너무 강했어. 맛보기로 들었는데 전율이 느껴지지 않아!
    너의 음악엔 쏘울이 없엉!
    은 구라고.  돈이 없는데 어찌 살까 고민이나 하자.


    5. 갤3 VS 아이폰5

    필자는 지금 베가레이서를 사용하고 있다.
    이제 약정이 끝났다.
    뭘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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