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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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 : 50 Cent 에스콰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
    사도 | 2010-01-24 | 9,117 Reads | 1 Thumb Up
    50.jpg
    리드머에서만 봅시다




    약간 이해하기 힘든것들은 제가 보충 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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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ty라고, Fiddy가 아니라. (자기 이름을 잘못표기하는거에 대해서)

    우리 어머니가 그 삶을 택하신건 가난을 택하고 싶지 않으셨으니깐이야 (마약파는삶). 항상 볼떄마다 크리스마스처럼 느껴졌지.내 삶에서 모든 좋은것들은 어머니가 사라지시면서 같이 사라져 버렸지, 그리고 좋은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 삶을 택했더라구. 그리고 날 보면, 그냥 가버렸지, 왜 넌 그렇게 하고 다니는거야? 신발은 왜 다 닳은거야? 라는 표정으로

    우리 엄마를 그 삶으로 내몰며 죽인 그 이유는 나역시도 그 삶을 택하게 헀지 그 이유란 : 돈걱정을 안하는 거였어.

    나에게 선택이 있었다면 난 대학생이 됬을꺼야. 아마 비지니스 전공이었겠지.

    가끔은 남들을 설득하는걸로서 내 자신을 설득해야 해.

    난 평생 마약을 하는걸 좋은 선택으로 본적 없어. 그딴걸 피느니 그냥 주머니에 10불 더 있는게 나아보여. 대마를 안필려고 한게 아냐. 돈 떄문에 내린 결론이었지. 사업적인 결정이라구.

    마약을 파는건 나에겐 인턴과정과 같았어.

    총맞은건 나의 강함을 나타내는거지. 그걸로 인해서 아티스트로써의 혼란에대해 준비되 있었어.

    아드레날린 덕분에 아픈건 맞은후 얼마나 아플까 상상했던거보다 덜했었어.

    콜롬비아 레코드는 날 버렸지. 진짜를 두려워 한거지. 내가 총맞은후 어떻게 됬는지 알지? 난 버려졌어, 그들은 겁났겠지 내가 총을 아홉 발이나 쏜 놈들과 사이가 나쁜게? 그리고 무서웠겠지, 나도 잘못관련되면 총맞는거 아닐까? 왜 50 같이 위험한 놈과 함께 장사를해야해 Kanye같은걸 팔면 되는데? 하면서 말야.

    정말 똑똑하다고 평가되는 사람들중에는 멍청이들도 있어.

    먼저 손을 드는 사람은 남들보다 앞서갈 자격이 있어.

    돈은 자유야. 돈은 개인 비행기고. 돈이 많다는건 쓸대없는 금속 탐지를 안해도 된다는 거지.

    내가 사인을 해주는 이유는 언젠가는 아무도 해달라고 하지 않을 시간이 올걸 알기 떄문이야.

    먼저 남들이 말해주는걸 기다리지마. 네가 먼저 말해줘.

    세상엔 사업가들이 너무 많어. 모든게 잘 돌아가기 위해선 그저 워커가 필요하다고.

    내가 처음으로 부자같이 느껴졌을떈 집에 $80.000 이 있었을 떄야. 난 그걸 더 돈벌수 있는걸로 받아들였지.

    돈은 결코 널 행복하게 할수 없어. 새로운 생각들이 널 기쁘게 할거야.

    내가 총맞었을땐 $5000 불과 교환한것과 같아. 삶의 가치는 싸다고. (50 가 (콜롬비아)첫번쨰 앨범 녹음하고 선금 받은후 이리저리 나누니깐 남은게 $5000. 저돈으로 약산후 팔아서 돈을 불렸다죠.)

    Obama 는 핑계거리를 없애버리지. (흑인들의 "내가 흑인이라 불공평한거야")

    가끔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업가도 가끔 실수할떄가 있어. 근데 일이나 회사떄문이 아니야. 여자지. 그 거래는 정말 모든 거래중 가장 힘든 거래야.

    내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은 모두 나의 성공에 도움이 됬어. 모두다.

    우리집에선 Carmelo Anthony (농구 스타) 가 50 Cent 보다 거물이야. (아들이 팬?)

    내 자식이 날 소중히 하는것보다 난 내 자식을 소중하게 생각해.

    항상 보석금은 가지고 있어.

    Curtis Jackson. 내가 거울을 보면 Curtis가 보여.

    내가 진실된 사람이냐고? 난 선택적으로 진실해.

    내가 지금 진실만을 얘기하냐고? 응.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질문엔 당연히 맞다고 답하겠지. 심지어 거짓말 쟁이들도. (애매하게 말하는 센스)

    Jay-Z 정치적으로 맞는거지, 몇몇 정치인들처럼말야. 그는 안전해. 돈을 벌떈 몇몇 변화를 해야해. 그는 그래서 변한거지. 그의 결정이니깐. 난 그렇게 안변해도 돈을 잘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네가 안전한 사람이라면, 사람들은 네가 공연하는 무대에 함부로 올라가게되. 내가 공연할땐 사람들이 못올라와. (Lil' Mama ㅋㅋㅋㅋㅋㅋ)

    Air Jordan. Tiger Woods. 가끔 이사람은 이것을 하기위해 태어난거란걸 볼떄가 있지? Eminem 은 힙합을 위해 태어난거야. 최고의 랩퍼는 백인이야.

    내 음악은 사운드트랙이야. 영화는 내 삶이고. 내 음악을 내가 살면서 격은것과 느낀것들과 비슷하지. 심지어 모든게 다 만들어 진거라 해도.

    만약 나만큼 다친다면, 받은만큼 돌려준다는건 생각해볼만한 질문도 아니게되.

    우울한건 사치야, 내돈으론 살수 없거든.

    난 장군들이 좋아. 나폴레옹처럼 말야. 난 전략이 좋아. 거의 모든 장군들은 전투와 살인수로 칭송받지만, 하지만 진국은 그 정신적인 부분이지.

    Charles Manson 은 연쇄살인자냐고? 아냐, 그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 그냥 겁쟁이일 뿐이야. 그저 다른사람이 대신 살인하게 할만큼 미쳤던것 뿐이야. 내가 살던 동내엔 여러 Charlie Manson 들이 있었지. 하지만 Napoleon들은 없었어.

    Hip-hop 은 거만해 왜냐면 사람들이 거만하거든.

    랩퍼들은 파이터들이라고 봐도되. 코치가 너는 챔프라고 하지 않아도 그렇게 믿는 놈들이거든.

    넌 존중해줄 만한 상대가 필요해, 하지만 네가 존중해줄 필욘 없어. 결국엔 네가 끝내버릴 꺼잖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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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봤을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표현들이 있었는데 한글로 번역해보니깐 좀 간지가 떨어지는것들도 있긴 하네요. 50 의 정신적 성숙함과 생각의 깊이는 항상 놀랍네요.
    국내에선 비호감 이미지가 강하지만 , 저에겐 성공한 랩퍼들이 하는 그 "바보짓" 을 하는걸 몇번 못본 사람 같습니다.

    몇일전에 이사한지 얼마안된 같이 일하는 친구 가족들이 제 뒤통수를 치네요. 정말 사회에 나와보니깐 나쁜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똑같이 후지게 행동하면서 부딭히는히 그냥 제가 피하는게 낫다고 결론 내리고, 좋은사람들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class있게 행동하는 법을 정말 많이 배우는것 같아요 (나쁜사람들 하는걸 안하면 되니깐). 그래도 이번학기에 원하던 반들도 다 얻었고, 저금한걸로 진정하게 "제 차" 라고 부를만할걸 곳 가질 예정이고, 빚 없이 학비도 다 냈으니깐 다행이네요 :). 제발 기본적인 약속만 지키는 사람만 만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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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9 23:22:19, 115.21.0.**) 삭제하기
      2. 캬.. 좋은 글이네요 이거 인쇄해서 독서실 앞에다가 붙여 놓고 싶네요
      1. 퓅귄곰 (2010-01-28 03:53:42, 114.203.37.**) 삭제하기
      2. 와우 잘 읽었습니다 진짜 멋지네요
      1. bab2 (2010-01-25 14:01:15, 116.47.238.***) 삭제하기
      2. 부자 아님 죽자
      1. 사도 (2010-01-25 11:15:37, 71.177.166.***) 삭제하기
      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본은 http://www.esquire.com/features/what-ive-learned/new-50-cent-interview-0110
      1. 양석훈 (2010-01-25 00:18:11, 114.202.213.***) 삭제하기
      2. 아 무대 얘기하는거 보니까
        패리스 생각나네요

        패리스 가 소유한 클럽이였나? 거기서 피티가 공연하는데
        패리스가 무대위로 흥겨워서 올라갔다가

        bitxxh 소리 듣고 울었다는 기사가........
      1. 송석근 (2010-01-24 23:15:27, 210.20.105.***) 삭제하기
      2. 역시 사도님!언제나 감사합니다 피프티는 역시 비지니스에 능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성공을 했겠죠 전 더게임을 좋아해서 한때 좀 비호감이였는데 리스펙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 쏘싸 (2010-01-24 22:42:49, 112.155.108.**) 삭제하기
      2. 좋네요. 혹시 이거 원문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도옹강 (2010-01-24 21:36:39, 221.142.35.***) 삭제하기
      2. 역시 난 이해력이 딸려
        그래도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1. dafro (2010-01-24 14:44:26, 180.69.8.**) 삭제하기
      2. 좋은인터뷰네요 잘읽었습니다!
      1. 호날두 (2010-01-24 14:00:42, 211.58.78.**) 삭제하기
      2. 핖티형 원래 똑똑함

        사도님 감사합니다.
      1. Datskat (2010-01-24 12:18:14, 219.250.35.***) 삭제하기
      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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