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커 - 박찬욱
- 조성호 | 2013-01-22 | 6,797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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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개봉입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가 되었고,
박찬욱 감독 특유의 색깔로 역시 '호불호'가 갈렸다는 얘기가 있네요.
재기작 [공동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 이후 호불호가 안갈렸던
작품이 있었나요? ㅎㅎ
미국에 가서 만들었어도 특유의 박찬욱 감독 세계관이
녹아 있을 것 같아서 엄청난 영화가 나올 거라 생각은 안됩니다.
역시 호불호도 갈릴 것이고..
다만, 그가 만들어 낸 이야기와 인물에 연기 잘하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기분은 좋네요.
차근 차근 올라가서 언젠가 오스카 후보에 오르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ㅎㅎ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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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 (2013-01-25 02:01:49, 218.38.11.***)
- 박찬욱 감독님 영화는 다 좋아해서 기대가 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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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진 (2013-01-24 16:03:02, 112.217.163.***)
- 믿음직한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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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쿤 (2013-01-23 14:09:56, 36.39.234.***)
- 이제 박찬욱 영화는 매번 기대하면서 보는 거보다 지켜보는 입장에서
보는거 같네요. 꾸준한 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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