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완 새 싱글을 들으며..
- routss | 2013-02-08 | 9,155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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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반갑던지...싱글이라도 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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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씹어보니 우리나라엔 진짜 정통 rnb싱어가 없어도 너무 없는듯..
이젠 오히려 힙합보다 더 대중성이 떨어지는 모습같고..
수요력을 논하기도 전에 일단 공급자가 없다는.ㅋ
오버에서 그 한국 특유(?)의 절절한 rnb는 논외로 하고싶네요.
진짜 편협한 생각이지만 제 귀엔 rnb로 안들리는...
그냥 다 성시경표.박효신표.브아솔표 발라드같다는.ㅠㅠ
태완 새 싱글을 들으며 가뜩이나 한국 rnb남자 싱어가 몇 없다는걸 절절히 느끼네요..
안타까워서 끄적거려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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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태 (2013-02-10 23:28:45, 183.106.12.**)
- 이 글 아니었음 나왔는지도 모를뻔 했습니다.ㅠㅠ
곡을 떠나서 씨럽님의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으니 넘 좋네요..
앞으로도 좀 자주 곡 내주셨음 하는..ㅋㅋ
진보님도 얼른 정규 내주셨음 좋겠고...
디즈님도 얼른 새 앨범...ㅋㅋ
아 정말.. krnb는 너무 좁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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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휘 (2013-02-08 22:31:04, 119.196.207.**)
- 한국의알앤비씬은너무좁은것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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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A (2013-02-08 15:29:30, 125.177.65.***)
- 아 너무 반가워요 태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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