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성향 차이이긴 하지만 음악이란건 사람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클래식은 사람 마음을 편하게 만들고,
발라드는 슬프게 만들고, 등등

전 그렇습니다.
힙합은 한번씩 제 자신이 약해지거나 게을러질때 뭔가 에너지를 줍니다.

반면 락음악은 뭔가 사람을 반항적으로 만드는 매력이 있고,
일렉은 정신줄 놓는 일탈의 느낌을 갖습니다.

머 어쨋든 그게 제가 힙합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져 후후

지금 한국 가요계를 보면 아이돌인지 걸그룹인지 나와서 딴따라질만 하고,
사람들은 누가 빨통 노출했는지만 인터넷으로 들여다보죠

참으로 병신같은일이 아닐수 없는데 거기에 불은 붙인게 싸이 개색기져 후후

이 색기보고 국위선양인지 어쩌니 하는데 딱 한마디로 국가망신입니다

미국애들이 싸이를 저스틴 팀버레이크 좋아하듯이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개콘에 옥동자 같은 넘 나온거 웃기고 신기해하는 수준인건데
개한국 방송에서는 외국만가면 암코리안 두유노싸이? 거립니다 후후
존나 쪽팔린 일이죠

게다가 싸이가 진짜 인기로 빌보드 2위 처먹은것도 아니고 유투브 조작질로 노출되고 사람들이 병신을 신기해한 수준인데 국내에서는 국위선양이니 별 지랄육갑을 떨고 있습니다 후후

이번에 젠틀맨인지 존나 루드한 짓거리를 멋있는 것처럼 뮤비를 찍어댄 젠틀맨은 또 조작질로 7윈가 까지 찍었다가 한주만에 30계단 이상 추락하는 개망신을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후

쪽팔려서 한국인이라고 하고 못다니겠습니다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