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쯤 됐을까..

기대나 바램이였던지 뭔가 힙합이 다시 돌아올거 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죠

친구새끼들 졸라 간만에 다 한국에서 모였는데

야 이제 다시 힙합세상이 오는것 같다

되도 안되는 소리를 했던 적이 있었져 후후

힙합이나 알엔비 말고는 음악이 아니라고 살아온 입장에서

나색기나 내친구색기들이나 존나 말도 안되는 당당함과 자신감 만으로 아직도 힙합만을 좋아하고, 전파하지만, 아주 가끔 힙합이 다시 살아난다는 희망고문을 받을때마다 병신같지만

존나 궁금한건
답도 없는 궁금함이지만
언제 살아날꺼냐는거져 후후

저스터드림을 마지막으로 챔프로 제대로 망한 넬리나
엠파이어스테이트오브마인드 이후 찌그러진 제이지나
아예 상황파악 제대로 하고 웅크리고 있는 나스나

트랜드 따라 깝을 싸는 핏불 미친색기같은 씹쌔를 보면

아직도 형님들의 잠재력이 남아있지 않나 싶네여 후후

ps 크리스비도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