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의 시대가 왔음 좋겠네요
- 킬링타임 | 2013-11-26 | 8,211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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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잘 모르지만 모든 음악장르중 힙합을 가장 사랑하는 1人으로
힙합이 빌보드에서 최장기 1위하는 모습좀 보고 싶네요.ㅋㅋ
지금은 신인 로드가 계속 1위하고 있고
에미넴 앨범이 앨범차트 2위, 싱글차트 2위..
제가 빌보드를 자주 확인해보는 편이 아니라 힙합이 최장기 기록을 한 적이 있는지 잘 몰라서 ㅋㅋ;
그리고 올해에 지금까지로 치면 로빈시크가 싱글차트 최장기간 1위 가수네요.
로빈시크도 장르로치면 힙합+댄스 위주로 가서 그나마 힙합이 스며 있네요 ㅋㅋ
blurred lines는 한국에서 길거리보다는 TV 티져음악이나 CF음악으로 자주 들렸는데
음악중심이나 인기가요 같은 것들 말고 방송 3사가 아니더라도
따로 로빈시크나 에미넴, 레이디가가 같은 가수들이 했던 영상 모아서 팝무대 보여주는 프로그램 생겨도 좋을 것 같네요. 원래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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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zzy (2013-11-26 18:46:16, 211.108.46.**)
- 저는 넬리 이번 앨범 성적을 보고 도대체 넬리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몰락했을까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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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1031 (2013-11-26 12:44:33, 203.226.198.***)
- 지난 10년간 지배했었죠. 넬리, 에미넴, 50센트, 제이지, 스눕독, 루다크리스, 티아이, 릴웨인, 티페인& 에이콘 같은 래퍼들이 아이콘적인 존재였고 칸예웨스트, 넵튠즈, 팀보, 스캇스토치, 스위지, 릴존, 닥터드레, 저스트블레이즈같은 프로듀서들이 판도를 바꿔버렸죠.
이제 자리를 내주는 그런...(꼭 그렇다기보단 이젠 힙합이 아주 음악의 한부분으로 자리를 잡아 팝의 기본 양식이 되었지요. 예전처럼 휩쓸고 센세이션하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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