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드머 진짜 오랜만에 오네요!

취업준비한답시고 한동안 흑인음악을 그리 deep하게 dig 하진 않았는데, (ㅋㅋㅋ)

요 며칠새 리드머를 상기시킬만한 껀수가 생겨서 오랜만에 들어와봤습니다~

어제 멜론 접속했는데 Linkin Park 신곡이 떴더라구요.

Linkin Park - Guilty All The Same (feat.Rakim)

락엔 별다른 관심이 없지만 린킨파크 정도는 가끔 듣는 편이라 클릭했는데....
★(feat.Rakim)★을 보는 순간 전율이.....

롸킴은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어제는 캉골에서 버뮤다 캐쥬얼을 구입했는데, LL Cool J가 항상 쓰고 다니던 버뮤다캐쥬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10년 만에 저도 구매를 했네요..

암튼 이래저래 예전에 한창 파고들던 흑인음악 생각도 나고 해서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어릴 적의 순수한 열정이 그립네요 ㅎㅎ

10년 전에 처음 가입해서 몇년간 나름 열심히(?) 활동했었는데

앞으로 자주 들러야겠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쥐펑크를 정말 사랑하시던 강일권 a.k.a Soulgang 님, 김봉현님, 예동현님, S.A.S님, 양지훈님 그리고 또 많은 분들(..ㅋㅋㅋ)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 아직 활동하시나요?? 
운영진이시니 아마 분명 계시겠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