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파일은 알렉스가 푸른밤 라디오 DJ 맡던 시절 중간에 틀던 로고송의 일부입니다. 오늘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미치도록 좋네요. 제목을 알고 싶어서 인터넷을 다 뒤져 보았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군요.ㅠㅠ 왠지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좋네요. Maxwell의 1집을 처음 접했을때와 비슷한 기분입니다.

혹시나 저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나 앨범, 또는 곡을 아시면 알려주십시오. 저 곡의 제목을 알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무리인 것 같네요.;;

보컬재즈중에서는 Al Jarreau와 George Benson, Frank McComb 좋아하구요 연주쪽에서는 Marcus Johnson과 Everette Harp 광팬입니다. 드럼이 적절히 섞인 퓨전이나 애시드쪽이 끌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