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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벌진트 The Good Die Young 뒷북..
    Popeye | 2010-01-28 | 9,711 Reads | 3 Thumb Up
    무명 누명에서부터 그의 행보를 봐온 저로서는
    정말 미친 앨범하나 나온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들었긴했지만
    햐...
    정말 제 엠피에서 도대체가 멈추지 못하고 계속 듣게 되네요..
    랩스타일도 스틸로지만 댈리보이...이 분 너무 기대가 갑니다.
    앨범에 가사를 따로 만들어서 including 해놨던데
    읽을수록 이래서 가사집을 따로 만들었구나..하고 느껴지더군요...
    이야 랩 진짜 잘해요...버벌진트..특히 메세지가...

    예전의 그의 모습은 날카로웠지만
    이번 앨범에서 전 그의 진심과 변화..아니 무엇보다 진보를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한 아티스트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를 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VJ 명반 하나 또 만들었어요
    무명,누명...그리고 The Good Die Young ....
    정말 듣는사람으로서 정말 천재가 아니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명반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공감이 되어야하잖아요
    이번에 VJ는 진짜 또 한번 ONE을 그렸네요...
    --
    ps.들어보신분들 계신가요?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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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DF (2010-01-31 19:57:04, 112.156.134.*) 삭제하기
      2. 비트가 최악인데 랩이 한층 발전된다는건 절대 있을수없는일인데요ㅋ

      1. 부담보이 (2010-01-30 21:11:26, 125.129.171.***) 삭제하기
      2. 근데 앨범하나를 혼자 프로듀싱 했으면 좀 몇곡에서 데리보이 핫트랙 하는 소리 좀 뺐으면 어땟나 싶습니다. 앨범 돌리다 보면 뒤로 갈수록 이 소리가 거슬립니다.

      1. 손명환 (2010-01-30 01:48:24, 211.104.204.**) 삭제하기
      2. 델리보이에대한 안좋은 평가가좀있네요...;; 저는 단순히 트랜드따라가는거 이상의 프로듀서라고 느꼇는데. 뭐 앞으로 계속 지켜볼만한분인건 확실한거같습니다

      1. bab2 (2010-01-30 01:34:00, 116.47.238.***) 삭제하기
      2. 델리보이비트 트렌디하고 괜찮앗음;;;;; 왜 최악이라고하시는지,,,

      1. 초록이 (2010-01-29 14:03:13, 59.187.227.**) 삭제하기
      2. 갠적으로 버벌은 다른 사람의 피쳐링이나 비트 없이 혼자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더 도움되는 경우도 많지만 오히려 질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아서

      1. 송석근 (2010-01-29 09:16:14, 210.20.105.***) 삭제하기
      2. 버벌진트의 랩은 단순히 가사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가사에 담긴 단어의 질감까지 랩으로 표현하는걸 듣고 왜 버벌인가 했습니다 예를들면 56Bars에서 "딱딱한"같은경우죠

      1. 송석근 (2010-01-29 09:13:54, 210.20.105.***) 삭제하기
      2. 전 버벌진트의 넓은 스펙트럼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무명,누명과는 다른 버벌을 느꼈고 트렌디한 사운드도 잘해내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1. 너잠깐만 (2010-01-29 01:35:49, 211.41.239.***) 삭제하기
      2. 랩은 한층 더 발전했는데, 델리보이의 프로듀싱은 정말 최악이였음.

      1. 손명환 (2010-01-29 01:08:45, 211.104.204.**) 삭제하기
      2. 4.5/5 ... 버벌진트음악적스펙트럼은 정말 ㅇㅇ.. 아오 소울라이프 1집나오면 어떤느낌일까 정말궁금하지더군요

      1. SNA 2 (2010-01-29 00:06:55, 218.209.100.*) 삭제하기
      2. 명반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좋게들었음

      1. 호날두 (2010-01-29 00:03:44, 211.58.78.**) 삭제하기
      2. 리라고도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옆에 H모 사이트에서는 한창 '델리보이 핫트랙' 부분이 거슬린다며 논란이 많았었는데 갠적으로 전혀 그런거 못느꼈구요 암튼 버벌진트의 역량을 다시한번 각

      1. 호날두 (2010-01-28 23:57:56, 211.58.78.**) 삭제하기
      2. 무명, 누명 같은경우는 차갑고 뭔가 날이 바짝 선.. 느낌의 앨범이었다면 굿다영앨범은 좀 더 따듯해지고 포근해지는 .. 그런 변화가 좋았어요 무엇보다 델리보이의 비트들이 앨범의 전체적인

      1. Popeye (2010-01-28 23:52:04, 124.157.171.***) 삭제하기
      2. 아 옆동네 사이트에서 리뷰글을 읽었는데 동감이 가서 참고했습니다..ㅎㅎ

      1. Popeye (2010-01-28 23:50:52, 124.157.171.***) 삭제하기
      2. 뭐 하긴 그렇죠 무명 누명에서 VJ는 완전 '미쳤었죠' 앨범이 워낙 잘 빼어나온거라..
        더굿다영은 무명누명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 무명누명에서 볼 수 없던
        그의 음악적 변화가 가장 뚜렷한 앨

      1. Beatamental (2010-01-28 23:43:23, 218.152.69.***) 삭제하기
      2. 음악 자체로는 그게 불가능한데요. 그리고 저런건 H모사이트에서 많이 보던건데

      1. Beatamental (2010-01-28 23:43:15, 218.152.69.***) 삭제하기
      2. 누명하고 무명, - Good Die Young은 단순히 같은 잣대로의 비교가 불가능 앨범들인데 서열을 가리는게 좀 그렇네요. 그냥 다 같은 VJ 디스코그라피로 묶을순 있어도

      1. 호날두 (2010-01-28 23:35:05, 211.58.78.**) 삭제하기
      2. 4,5/5

      1. unluckyg (2010-01-28 23:20:10, 220.93.77.***) 삭제하기
      2. 누명>무명>굿따영.
        누명은 버릴트랙이 없는데 굿따영은 트랙간의 기복이 좀 잇는것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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