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아웃트로라 표시하겠습니다.)


      앨범             곡

1번 organix - the session 12:43

2번 illadelph halflife - what they do [outro]

3번 things fall apart - you got me [outro]

4번 phrenology - break you off [outro]

5번 the tipping point - stars/pointro [outro]

6번 game theory - can't stop this (jay dee. R.I.P)

제가 생각해낸 곡들은 이 정도입니다.

티핑포인트 앨범에 히든트랙으로 실린 연주곡도 환상적이었는데.

제목은 잘 생각나지 않네요. (어느날 새벽에 불꺼진 방에서 그 히든트랙을 듣는데 음악에 대한 열정이 되 살아나는 듯이, 저릿한 감동을 느꼈음. 꽤 오래전에 겪었던 경험이네요. ㅋㅋ)

각설하고~

저의 베스트 트랙은 the tipping point 앨범의

첫트랙, stars/pointro 입니다. (아웃트로의 그 인스트루멘탈은 예술의 극치, 듣고 느낄 수 있는 사람만

이 알수 있다고 생각.)

sly & the family stone의 everybody is a star를

샘플링 했죠. 루츠의 뮤직비디오 클립을 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나옵니다. (뮤직비디오를 찾아서 보신다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

모두가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들이라 여기는 듯, 모두가 스타라고 외치는

곡의 메시지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더 루츠 최고의 연주는 무엇인가요? 하핳~

(관심어린 댓글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