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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글 : 과거 Nate Dogg 인터뷰
    사도 | 2010-01-14 | 7,264 Reads | 0 Thumb Up


    비록 Killa Cali (켈리포니아 애칭) 의 Nate Dogg이 부르진 않지만, 여자 다루는 법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그리고 믿기지 않겠지만, Nate은 롤러코스터 같은 사랑에 대해서도 여러 좋은 조언을 해줍니다.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로 여러 이야기를 해줄겁니다.

    2000년에 Nate은 여친과의 싸움떄문에 폭력, 납치, 방화, 협박 으로 경찰에게 조사받은적이 있습니다 . 물론 이런 혐의들은 나중에 여자친구가 증언을 하지 않아서 풀리게 되었죠.

    이런 경험들 덕분에 Nate은 좀더 경험된 시각에서 얘기해 줄수 있을껍니다. 읽기전에 일단 이 OG에게 충분히 경의를 표하세요 그가 당신에게 어떻게 여자를 다뤄야 하는지 가르쳐줄 겁니다 (그리고 된장들도요).


    AHH: 만약 여자가 바람피는걸 알게된다면 남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Nate Dogg: 그녀와 대화를 끊고 연을 아예 끊어버려야되. 그게 문명화된식의 방법이지. 난 당연히 미개한 길을 택했지만.

    AHH: 근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참기 힘들잖아요?

    N: 그렇지만 그럴땐 자존심이고 뭐고 일단 참아야해. 쉬운일이면 우리가 이렇게 대화거리로 삼겠어?

    AHH: 여자와의 경험에서 배운거란 뭐죠?

    N: 잘 모르겠어. 한쪽에선 썅년들을 믿지말라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믿어도 된다네. 내 여성의 대한 지식은 20년전 나와 다르지 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HH: 지금까지 당신이 여성과 했던것중 가장 좋았던, 아니 가장 무모했던 장난이 뭔가요?

    N: 한번은 여자를 부를떄 트렌치 코트만 입고 않은 아무것도 입지 않고 오라고 한적 있어. 그게 좀 쇼킹한겠지.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고 난 문을 열었지, 그러자 여자가 코트를 벌리더라구 , 그래서 말했지 ,”에이즈 검사한 종이는 가져온거지?”

    AHH: 만약 누가 그렇게 다가온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N: 난 일단 물러설거야. 난 여자를 좋아해, 하지만 내가 주도권을 쥐고 쉽다고. 만약 너무 나한테 들이대면 난 무섭다고.

    AHH: 덮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N: 나한테 뭔가를 주려고 한다고. 그게 뭔지 모르는데 당연하지. 난 도도하게 “당신이 나한테 다가와서 말건다는걸 알아요.” 같은 여자를 좋아해. 난 도전이 좋다고.

    AHH: 당신이 노래를 시작한건 교회에서 목사님의 아들로 한거잖아요. 왜 항상 성직자의 자식은 꼭 부모와 반댓방향으로 가는거 같을까요?

    N: 하두 가둬놔서 그래. 어릴떄 못한걸 커서 해보는거지.

    AHH: 왜 여자는 당신의 노래를 좋아할까요? 당신을 Babyface같은 감미로운것들보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N: 걔들은 알아, 내가 그들과 같이 파티할꺼라는걸. 걔들은 날보고 , “오! 네이트~” 이러지 않고, “우리랑 잘꺼지? 그럼 차에 태워줘.” 이러니깐.

    AHH: 넌 많이 여유로운 사람같아, 맞나요?

    N: 난 항상 여유롭지.

    AHH: 사랑하는 여자에게 노래해준적 있나요?

    N: 당연하지.

    AHH: 그녀가 좋아했나요?

    N: 당연히 좋아하지. 난 이제 오로지 한여자 에게만 노래불러준다고. 아 그리고 어머니와 가족들, 이들에겐 항상 가스펠 곡들을 불러주지. 날 꼭 노래부르게해, 어릴때부터 노래불러줬었거든. 난 노래 불러주는 친구들이 있어. 난 로맨틱해..

    AHH: 하하, 꺼져요!

    N: 하하, 물론 마이크가 꺼지고 나면.


    AHH: 그럼 진짜 Nate Dogg 은 로맨틱 한건가요?

    N: 그래 너같으면 내가 집에서 부인과 있는데, “이리와 썅년아!” 이럴꺼 같아 [웃음]

    AHH: 하하 난 모르죠, 얼마전 Xzibit 과 인터뷰했는데 그는 정말 과격하던데요, 내가 , “이봐 X…” 라고 할정도였다니깐요.

    N: 웃긴얘기 하나 해줄까? 어제 그놈이랑 있었는데 걘 최대한 로맨틱하려고 했었어. 어제 식당에서 봤는데 여자 손잡고 있었어!!!! (낄낄 웃음) 그정도로 그놈은 과격해 (비꼬는거 ㅋㅋ). 이거 말했다고 화낼테지만 어쩌겠어…

    AHH: 그렇군요, X 도 손잡을수 있었네요, 저도 이제는 안하는 편이지만 X가 한다면…

    N: 하는게 좋지. 물론 장갑끼고. 우리가 여자에 대한 과격한 음악을 만들긴 하지만 여성들도 알어, 우리는 그런 마초적인 사람이 아니란걸.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게이들 뿐이야. 난 절대로 게이가 아닌 여성을 사랑하는 남성이지.

    AHH: 왜 사랑에 대한 노래는 안쓰는 거에요?

    N: 난 지금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집에 있는 스튜디오에는 사랑에 관해 쓴 곡들이 많어. 일단 곡을 쓸떈 모든걸 다 분출한다고. 물론 앨범엔 않넣지만..

    AHH: 언젠간 내겠죠?

    N: 그래 언젠간, 나도 알어 언젠가는 내가 옆으로 물러서고 젊은 친구들이 올라올떄가 올꺼란걸. 하지만 난 50살이 되서도 “Biiiiiitch.” 라고 노래하고 싶진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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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키보드에서 F키가 빠져서 지금 어떻게 글을 번역하긴 했는데 불편하네요. 퍼가지 말아주시고 리드머에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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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도 (2010-01-15 12:11:18, 68.121.241.***) 삭제하기
      2. 두분다 감사합니다. 저도 두분 모두 간간히 방명록에서 보면서 글들을 기다렸습니다 :)
      1. 송석근 (2010-01-15 09:39:13, 210.20.105.***) 삭제하기
      2.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1. CORTEZ (2010-01-14 23:15:01, 112.156.0.**) 삭제하기
      2. 게시판 생기니간..사도님 번역글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1. Amy (2010-01-14 14:50:25, 24.4.16.**) 삭제하기
      2. 네이트 형이 50세가 되어서도 Biiiiitch라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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