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신승훈 콘서트부터해서 온갖 양질의 공연을 공짜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즐겼는데

올해는 스티비 원더, 어셔처럼 굉장히 큰 콘서트들을 다 놓치질 않나 --;

기껏 당첨된 보니양 콘서트는 여자친구 할머님이 위독하셔서 못가질 않나..

해가 아닌가봐요.. 대신 간 친구는 정말 즐거웠다고 문자를 보내고 리드머에도 좋았다는 글이 올라오네요.

나중에 돈내고 보니양 콘서트 또가야겠어요. 버벌진트 못본거 정말 아쉽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