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은 오래전에 죽었어.
- 금서목록2기 | 2010-10-13 | 9,107 Reads | 2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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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만 남고 영혼은 10여년전에 이미 뒈졌어
최근 나오고있는 커머셜 랩앨범의 90%는 똥... or 쓰래기
꼬맹이들아
니들 귀에서 울리는 그 최신 빌보드송이 아직도 힙합으로 보이니 ?
ㅉ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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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영 (2010-10-18 05:18:31, 221.140.95.**)
- 아......조작린 사건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보는 조작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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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영 (2010-10-16 15:03:50, 211.222.118.***)
- 새로운것에 적응하지못하는 우리할아버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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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파인 (2010-10-15 09:28:56, 164.124.106.***)
- 오우 간만에 보는 자폭글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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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희 (2010-10-15 06:56:56, 71.236.20.***)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저 같은 아이피로 바꿔서 글 쓰신 분 얼마나
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손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영어로 쓴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간이 오그라든다!!!!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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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 (2010-10-15 02:25:36, 175.113.194.***)
- 데 라 소울 굿!!!!!!!!!!!!!!!!!!!!!!!!!!!!!!!!!!!!!!!!!!!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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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무 (2010-10-14 23:38:07, 121.182.30.***)
- uhuhuhuhuhuhuhuhuhuhuhuhuhuhuhuhuh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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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diac (2010-10-14 23:24:29, 112.170.115.***)
- 꼴통 짓 하려면 당당하게나 하던가 아이디 바꿔가면서 찌질찌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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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호 (2010-10-14 23:05:08, 58.236.49.***)
- 님
마흔 드셔서
이런 글 쓰시면 인정
근데 30대 초반중반 정도나
20대면 안 인정.
님글 그리고 커티스 블로우때부터
LP모았으면 인정.
근데 아무것도 아니면
그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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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석근 (2010-10-14 21:59:00, 210.20.98.***)
- "아직도 힙합으로 보이니 ?"
음....보이진않고 힙합으로 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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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remy (2010-10-14 21:44:18, 222.120.155.***)
- DIY (2010-10-14 03:48:10, 110.8.14.***)
toorude369 (2010-10-14 10:13:25, 110.8.14.***)
다우징 (2010-10-14 11:10:34, 110.8.14.***)
일일히 아이디 바꾸느라 수고가 많네요
금서목록 꺼지고 초전자포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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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드머 (2010-10-14 18:19:38, 220.79.54.***)
- 댓글로 열폭한다는건 또 무슨 말인가 ㅋㅋㅋㅋ 진짜 웃음나오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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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이마 (2010-10-14 17:43:28, 211.60.170.***)
- 노래(만)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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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랜드 (2010-10-14 16:44:49, 211.234.192.**)
- 110.8.14.***도대체 이분은 뭐하는분?
아래 일렉힙합 조합 거지같다고 욕하는 글에도 혼자 아이디 바꿔가면서 열심히
트랜드를 욕하던데 여기서도그러네요ㅎㅎ?
이 글과 일렉힙합욕한 글도 같은사람이 썻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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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랜드 (2010-10-14 16:33:15, 211.234.192.**)
- 자기가 듣는 힙합만 힙합인지 착각하고 먹통만 힙합이라고 생각하는 멀쩡하게살아있는 힙합을 죽이는 당신같은 꼰대가 죽어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니 생각은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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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2010-10-14 13:02:09, 211.108.46.***)
- 이런 글 그냥 무시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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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만 (2010-10-14 12:38:57, 110.35.154.***)
- 개인적으로 힙합리스너들중에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스타일... -_-
90년대 이스트 먹통힙합만 진짜힙합인가? ㅉㅉㅉ 옛날이나 지금이나 좋은 음악도 있으면 구린 음악도 있는거지 요즘 나오는 세련되고 사우스스타일로 잘뽑은 앨범들을 똥 or 쓰래기로 매도해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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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0-10-14 12:26:09, 122.153.105.**)
- 물론 요새가 음악과 음악산업이 분리되기 힘든 시대이긴 합니다만,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좀 더 구체적인 사례와 풍부한 논의들이 필요하지 글쓴님처럼 침이나 뱉듯 한 마디 툭 내뱉고 가는 건 전혀 도움이 안 돼요.
진짜 손발이 오글거리도록 유치해 보입니다. 그거 아세요? 10년 전쯤에도 국내 인터넷 흑인음악 커뮤니티들에서 비슷하게 지껄이는 사람들 많았답니다. 팔기 위해 만드는 음악은 어느 시대에도 있고, 팔기 위해 만들진 않았지만 잘 팔리는 음악 역시 어느 시대에도 있습니다. 아마 지금으로부터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얘기하는 사람 분명 나올 테지요. 지금의 힙합은 죽었다느니 어쩌구 저쩌구...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죽었느니 살았느니 해봤자 어차피 은유일 뿐이고,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뮤지션들에 대해서는 눈곱만큼도 반영하고 있지 않은데 말이죠.
음악 꾸준히 들어오신 분이라면 창피해서라도 저딴 식으로 글 못 쓸 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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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ossa (2010-10-14 12:14:19, 222.103.237.***)
- 만선입니다 출항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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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징 (2010-10-14 11:10:34, 110.8.14.***)
- 뭐 맞는말 했구만
위에 댓글로 열폭하는 휴먼들은 또 뭔지 ㅋㅋㅋㅋㅋ
뇌없는 중고삐리 들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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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orude369 (2010-10-14 10:13:25, 110.8.14.***)
- I think this way, Rap music in not a 50 Cent,Kanye,Drake,Nelly
That's bullshit~ But REAL rap music for me is NAS, NWA, Public enemy,
De La Soul , LL cool J and Dead Prez, ATCQ And of course Grandmaster Flash. Most people listen rap because is there a many pretty and goodlooking
woman and many cash and good cars... damn (like "Candy Shop" by 50 cent).
That's wrong. For me true rap is a deep reflection of our life.
And maybe about damn cops,politics and fucking wars
Thank's for this music..... this is it !
Respect from Pusan Seomyun
Peaz n l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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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다심 (2010-10-14 09:11:54, 118.216.38.**)
- 당신이나 듣는 힙합이야 죽었겠지만,
당신을 제외한 나머지가 듣는 힙합은 아직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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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Y (2010-10-14 03:48:10, 110.8.14.***)
- 오늘날의 랩게임을 이모양 이꼴로 만든건 직접적으로 DD의 백인종을 위시한
돈지랄 장사드립이 가장큼~~
대중화, 고급화, 이지리스닝 이라는 명목으로 씬을 확대 시켰다만 그나마 조금
남아있었던 80년대의 순수성마저도 결국 돈과 자본주의라는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조용히 사그라들어버렸지
투팍과 비기는 죽고 그놈은 보란듯이 성공했다라..
엠병할 DD 엠병할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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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dafi (2010-10-14 02:36:20, 121.166.53.***)
- 선곡은 좋았어
물론 글은 읽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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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드머 (2010-10-14 02:13:50, 220.79.54.***)
- 이런 글 대체 왜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나름 있어보이나 이런글 쓰면?
아님 사람들 댓글보고 쾌감느끼려고 그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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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드머 (2010-10-14 02:13:08, 220.79.54.***)
- 아 정말 누구 탓도 아니지만
예전 리드머가 그립네요
이런 이상한 글만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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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eye (2010-10-14 01:59:51, 119.42.64.***)
- 1 헉 저는 5년간 죽은 걸 듣고 있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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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희 (2010-10-14 01:47:36, 71.236.20.***)
- 10년전이면 나 힙합 듣기 시작할텐데
젠장 지금 나는 10년간 죽은 걸 듣고 있었단 말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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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훈 (2010-10-14 00:51:57, 58.143.91.***)
- 리드머의 시공간이 오그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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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환 (2010-10-14 00:37:18, 59.21.190.***)
- 영혼이 뭔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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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kohama PMX (2010-10-13 23:23:58, 119.71.174.***)
- 님이 아무리 쓰레기 똥 해봤자 사람들은 다 그 음악들어요.많이 들으니 돈이 되죠.ㅎㅎㅎㅎ그냥 옛영광에 빠져서 개지랄하는 까스통 짊어지고 여기 저기 간섭하는 노인네들 같은 글이네요.그냥 옛날음악이나 평생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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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high (2010-10-13 23:23:50, 124.54.12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디의 옥수수다이아 오퍼만큼 웃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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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루꾸 (2010-10-13 23:19:49, 115.137.137.***)
-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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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J (2010-10-13 23:12:59, 220.92.33.**)
- 락 음악 좋아하던 사람들이 그런 얘기 많이 했죠 힙합이 쓰레기라고
정말 최근 트렌드의 곡들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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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 Cudi (2010-10-13 23:11:41, 112.159.7.**)
- 솔쟈신의 등장 이후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앨범도 종종 등장하곤 하지만;;....
드레이크, 키드커디, 왈레이, 바비레이, 빅션 이런 뉴 페이스 엠씨들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잘 이끌어가고 있는 마당에 이런 글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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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udPark (2010-10-13 22:45:44, 180.67.43.**)
- 진짜... 기가 차서 정말.
힙합이 죽었다, 영혼이 없다 같은것은 주관적인 평가니까 넘길 수 있지만
대체 왜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들어가고
수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은 음악을 똥이니 쓰레기라고
평가절하할 수 있는 겁니까?
당신 뭘 듣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차트에 처음 랩음악이 등장하던 시절,
당신이 좋아하는 그 음악이 천천히 차트에 등장하던 시절
'랩' 자체를 당신처럼 쓰레기라고 비웃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무슨 고전파 낭만파 클래식 운운하는 꼰대도 아니고
장르니, 정통이니 개똥철학에 빠져서
그러고선 힙합은 샘플링이니 라임이니 자유니 메세지니 진정성이니 떠들텐데
좋아하시는 대로 방구석에 쭈그려앉아 열심히 들으세요
그리고 반말찌끄리지 말고 좀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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