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찾아보면 좋은 곡들이 많은데 일렉+힙합의 조합을 너무 쓰레기마냥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음악은 여러 장르가 섞이면서 또 다른 장르가 탄생하고 발전하고 하는거 아닌가요? 힙합만 해도 소울이나 펑크 재즈등등 여러 장르의 음악들과 짬뽕되서 만들어지잖아요 순혈음악을 듣고 싶다면 클래식을 듣던지 국악을 듣던지 레알 아프리카 원주민이 연주하는 아프리카 토속음악을 들으시는게 어떨지 (뭐 위에 나열된 음악들도 요즘은 퓨전 아닌건 찾아듣기 힘들겁니다 ㅋ) 한철 클럽용 뽕짝비트라도 다 대중의 입맛을 반영한 곡들이고 그 음악들로만 모든걸 평가하지 말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BT (feat. The Roots) - Tao Of The Machine 블레이드 ost 참 멋지죠 ㅎㅎ Four Tet (feat. Percee P) - A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