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stle & flow, 2005
- 조성호 | 2010-10-16 | 5,605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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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영화 [HUSTLE & FLOW]. 언제나 흑인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고 제작했던 '존 싱글턴'이 제작을 했고, 멤피스 출신의 백인 감독 크레그 브루어가 만들었죠. 내용은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내용이지만, 확실한 해피엔딩으로 끝내지도 않죠 얻은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 인생의 진리처럼 말이죠. 테렌스 하워드는 주인공 'DJ'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허슬앤플로우는 영화로 따지면 저예산이라고 볼 수 있죠) 선댄스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받았고, (인기가 많았다는 의미) 2006년 제78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는 주제가상을 획득했습니다.
흑인 포주와 그의 주변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의 심리묘사와 각 캐릭터를 연기한 연기자들의 진정성이 빛을 발했기때문에 더욱 좋은 영화로 거듭났던거 같습니다. 아직 접하지 못한 '리드머'는 얼른 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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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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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몰로우 (2010-10-17 10:37:42, 222.234.184.***)
- 놈팽이를 때려잡아??? ㅋㅋㅋ
이거 한 3번 넘게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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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high (2010-10-16 23:37:56, 124.54.125.**)
- 아직 저 영화 못봤었는데...
한가지 기억나는건 three 6 mafia 에게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안겨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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