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리드머 적응이 잘 안되네요
- 컴포나티 R | 2010-10-30 | 5,302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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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힙합플레이야의 경우 글이 금방금방 올라와서 그런가 아니면 제가 아직 신참이라 그런가
여하간 리드머 분위기에 아직까지는 적응이 잘 안되네요.
하지만 각종 리뷰, 인터뷰 등을 읽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리드머 회원분들께서는 주로 외힙을 많이 들으시나봐요.
국내에 관한 게시글이 '상대적으로'적네요.
하기사 저도 듣는 범위을 해외로 좀 넓혀보고자 요즘 영어학습에 매진중이긴 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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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사장 (2010-10-31 19:35:01, 121.64.75.**)
- 계속 발전 중이니 예전의 리드머 분위기는 금방 다시 찾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리드머가 상대적으로 외힙 이야기가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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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석근 (2010-10-31 18:37:48, 110.132.170.***)
- 사실 리드머 날아가기전도 그리 활발하진않았죠 제가 예전에 비유했는데 리드머가 정자동 까페골목이라면 힙플은 명동이랑 같죠 예전 리드머가 가장 활발했던 전성기때도 힙플과 굳이 비교하자면 힙플이 훨씬 활발했죠 글이 계속 갱신되고 올라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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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 (2010-10-31 15:44:59, 175.113.194.***)
- 리빌딩 중이니 서서히 좋아지겠죠~ㅎㅎ
예전에 훈훈한 분위기로 유명한 리드머였는데 시간문제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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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h! nuts (2010-10-31 12:31:25, 175.216.11.***)
- 모 사이트와 비교하는 것보다 리드머 자체로 즐기는게 더좋은 것 같네요 저는 리드머의 좋은 글과 인터뷰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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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E (2010-10-31 01:47:18, 118.34.15.***)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게시판 구조가 바뀌어서 그런가 뮤직포럼 게시판이 있는데도 음악관련글을 거기에 안올리고 자유게시판에도 많이 올리셔서 예전의 소소하고 일상적인 대화와 잡담을 나누던 자게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ㅜㅜ 저도 게시판이 눈에 안들어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요 그건 자주 들어와서 보다보면 익숙해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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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J (2010-10-31 00:25:03, 220.92.33.***)
- 오늘도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서 리드머에 접속하였습니다 게시판에 별로 글이 없네요.. 힙플가서 머 있나 찾아봅니다...만
힙플은 죄송하지만 이미 쓰레기판이 되버려서 회생이 불가능한 지경이네요
음악에 대한 소통은 커녕, 석동주니 이상한 인물과 babo라는 (그 이상한 보이스웨어팀의 멤버맞나?) 인물이 한참 철지난 리미 고소가 어쨌느니..
몇 줄 읽다 꺼버림..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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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ks (2010-10-30 22:27:27, 124.216.213.***)
- 그래도 리톡스.. 2011년에나 보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되서 정말 다행이고
다시 활발해질거라 봅니다. 힙플은 도저히...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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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구 (2010-10-30 22:16:44, 211.171.205.***)
- 리드머가 원래 커뮤니티 쪽보다는 매체적인 느낌인데다, 사고이후 몇몇 커뮤니티를 주도하시던 분들이 사라지사면서 좀 더 침체된것 같아요. 저희가 더욱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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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n (2010-10-30 22:08:01, 110.35.138.**)
- 예전 리드머때도 한국힙합보다는 외힙쪽 게시판이 더 활성화 돼있었긴 하지만 지금 리드머는 그냥;; 좀 죽어있는 사이트가 된듯한 느낌. 배경도 하얀색이라 그런지 더 황량하게 느껴저요ㅋ 예에전에 5,6년 전쯤이었나 갈색이었을때 되게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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