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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꿈 얘기
    조원희 | 2010-11-01 | 5,157 Reads | 0 Thumb Up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돈이 되게 많은데 엄청나게 재수없는 

    수트를 입은 어떤 녀석과 꿈에서 탁구대결을 하게 됐어요

    그 사람이 누군지도 기억 안나고(주변 사람은 아니었어요 ㅋㅋ)

    하여간 탁구대결을 했는데 제가 이겼어요 ㅋㅋㅋㅋ

    막 비웃으면서 임마 너 돈만 많다고 그럼 되냐 ㅋㅋㅋ 그르지 마라 

    이러고 있는데 그 녀석이 불같이 화를 내면서 

    자신의 차키를 내 콧날에 대고 차키를 박아버리겠다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외쳤어요





    나에게 천만원과 치료비를 준다면 박아도 되





    꿈에서 깨고 좀 슬펐어요 ㅠㅠㅠㅠㅠ 요새 돈에 대한 압박이 심하긴 심했구나

    천만원에 내 콧대를 넘기다니 ㅋㅋㅋㅋㅋ



    네 그냥 뻘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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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조원희 (2010-11-02 11:27:10, 76.111.39.*)
      2. 하하하하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그러나 제 현실은 월드컵에서 실패하고 트레일러에 사는
        루니에 가깝네요 ㅋㅋㅋㅋㅋㅋ
      1. 암파인 (2010-11-02 10:54:36, 164.124.106.***)
      2. 나이키 광고에서 루니가 탁구치는게 생각나네요
      1. 조원희 (2010-11-02 10:53:51, 76.111.39.*)
      2. 흑흑 제가 이러고 살아요 ㅠㅠㅠ 빨리 취직을 해야할텐데 ㅠㅠㅠㅠㅠㅠㅠ
      1. 양지훈 (2010-11-02 00:35:26, 114.203.203.***)
      2. 왠지 짠하다... ㅠㅠ
      1. Soulgang (2010-11-01 14:58:56, 110.68.63.***)
      2. 어차피 꿈인데 일억은 부르셨어야죠 ㅠㅜ
      1. CloudPark (2010-11-01 09:56:58, 180.67.43.**)
      2. 수트, 돈, 차, 치료비 다 럭셔리하네요 ㅋ

        골프나 테니스를 쳤다면 럭셔리 드림 완성이었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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