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 스위프트 신보 첫주 백만장 판매
- 예동 | 2010-11-08 | 4,760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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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사에서 릴 웨인이 첫주 백만장 시대의 마지막 아티스트로 기억될 것이라고 예상한 적이 있는데 완전히 어긋났네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세번째 정규 앨범 [Speak Now]가 미국에서 첫 주에만 1,047,000 장을 팔아치웠습니다. 캐나다의 6만장과 합치면 첫주 북미 세일즈가 110만을 능가했군요. 대단합니다.
다른 아티스트면 좀 싫었을텐데 테일러라 그저 찬양. 테일러 여왕 만세!
오빠가 격하게 아낀다! 2월에 보자 일러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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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훈 (2010-11-09 09:03:07, 175.253.45.***)
- 깐예의 뻘짓있던거 보고 "고맙다 칸예 이런 이쁜 처자를 소개시켜줘서!" 라고 적었던게 기억 흐흐 아 시디나 사볼까요!!!!! 아 살건 무한대 월급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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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훈 (2010-11-08 21:57:35, 114.203.203.***)
- 진짜 릴 웨인 까러 쓰리 이후로 첫 주 플래티넘 앨범은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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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me (2010-11-08 18:23:23, 112.169.84.***)
- 전 티켓팅 열린지 몰라서 티켓팅 못했다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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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b (2010-11-08 16:16:54, 112.169.11.***)
- 오랜만에 빌보드를 훑어보니깐 거의 전곡이 차트에 올랐더군요.
대단한 여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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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2010-11-08 14:20:35, 173.60.166.***)
- 아마 가장 최근 다이아몬드 앨범은 Usher 이었죠? 그것도 누군가가 좀 최근기록으로 갱신해 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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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2010-11-08 12:23:10, 211.108.46.***)
- 저는 그 소식 들은 순간 딱 릴웨인이 떠오른..
정말 릴웨인 이후로 그 누구도 첫 주 100만장 넘길 수 없을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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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n (2010-11-08 10:44:16, 110.35.138.**)
- 쇼라고 보기엔 좀;; 새카만 신인후배한명 밀어주자고 초대형특급메가톤스타인 비욘세나 칸예가 이용된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거같네요. 그사람들 자존심이 있는 문젠데. 게다가 칸예가 은근히 똘끼가 심한걸로 봐선 진짜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근데 vma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과 특히 그래미에서 시상을 한걸로 봐선 분명히 미국음악계에서 엄청난 푸시를 해주는거 같긴 함. 솔직히 다른시상식도 아니고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 받을정도의 음악성은 아니지 않나요?;; 실제로 몇년간 흑인음악이 음악트렌디를 거의 정복하다시피 하니까 보수적인 그래미에서 의도적으로 백인들의 음악인 컨트리를 밀어주려고 한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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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ade (2010-11-08 09:44:51, 216.114.194.***)
- 일단 미국음악산업계에서 정말 푸쉬를 엄청받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칸예웨스트 Imma let you finish 그 사건이 스위프트를 띄워주기 위한 단순한 '쑈' 였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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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n (2010-11-08 08:10:49, 110.35.138.**)
- 와 쩌네요. 이제 미국도 난다긴다하는 초대형 스타가수들도 일주일에 백만장파는거 거의 불가능한데 어린 가수가 대박이네요. 근데 미국에선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서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던데요. 장르만 컨트리송이라고 분류하지 걍 틴팝에 불과하다고 좀 까이던데. 아무튼 여신은 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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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 (2010-11-08 00:55:02, 175.113.194.***)
- 컨트리송을 부르는 블론드 미녀의 음반
미쿡백색아가들이 좋아 죽어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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