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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arrell의 In My Mind를 다시샀습니다
    송석근 | 2010-01-15 | 6,867 Reads | 0 Thumb Up
    In My Mind.jpg
    In My Mind를 재구입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In My Mind를 처음 나왔을때 샀는데
    퍼렐의 음악성을 이해못하고 3곡만 리핑하고
    팔아버렸는데

    요즘 Counseling이랑 Let's Get Blown를 들으니
    슬로우곡들도 참 끌리더군요
    인터넷 뒤져보니 180엔이라는
    있을수없는 가격에 얼씨구나하고
    다시 사서 전곡 빠짐없이 다듣고 있습니다
    180엔에 사서 운좋다고도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그런데 중고인데 기스하나 없이 엄청 깨끗하네요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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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손명환 (2010-01-15 16:50:22, 211.104.204.**) 삭제하기
      2. 이앨범 분명잘만든앨범! 가끔 안좋은평가는! 퍼렐이라서 기대치와 원하는방향이 확고했기대문이아니었나함!

      1. 렛츠겟블로운 (2010-01-15 13:21:57, 216.114.194.***) 삭제하기
      2. 이 앨범이 별로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앨범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은 절대 무시할수 없지요.. 지금 들어도 질리지않는 곡들도 꽤 많죠: Stay With Me 나 That Girl, I Really Like You(

      1. 송석근 (2010-01-15 13:14:16, 210.20.105.***) 삭제하기
      2. 아 나라마다 쟈켓커버가 다르더라구요 아이튠즈의 쟈켓도 다르고요 /100엔에 올라온거 그새 팔렸더라구요 퍼렐의 앨범이 100엔대의 가치밖에 안되나...란 씁쓸한생각이 들었습니다 / 진짜 들으

      1. ㅇㅈㅇ (2010-01-15 12:35:26, 125.142.10.***) 삭제하기
      2. 이거도 듣다보면 좋아지는 앨범이죠

      1. 사도 (2010-01-15 12:13:07, 68.121.241.***) 삭제하기
      2. 180엔이면 대박이네요

      1. Kiminem (2010-01-15 10:52:06, 221.139.178.**) 삭제하기
      2. 하하 저도 며칠전에 In My Mind 수입반을 샀는데요 앨범 커버에 퍼렐이 입고 있는 옷이 저 옷이 아닌 무슨 죄수복 같은걸 입고 있더라구요ㅋㅋ 저 세가지 옷 중 두번째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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