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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여름의 끝자락에서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한여름밤의 꿈같은 하루를 선사했던 집 앞 카니발이 11월 13일 상수동 카페골목에서 다시 한번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와 골목에서 이어지는 20팀의 공연과 골목을 꽉 채울 카니발 프리마켓, 그리고 로컬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인 브라운브레스,라이풀,비바스튜디오,XV 등등의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참여 및 카니발 프리마켓에서만 만나볼수 있는 개성넘치는 아이템들부터 로컬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인 브라운브레스, 라이풀, 비바스튜디오, XV 등등의 브랜드들의 숨겨진 아이템들을 만날수 있다. 이번 행상의 자세한 사항은 컬러풀싸인(http://colourfulsign.com) 홈페이지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공연 라인업

PALOALTO, B-FREE, 낭만유랑악단, JUNGGIGO, 궐, 랑쑈, 아서라이그, J-KYUN, 일단은 준석이들, SOULDIVE, 인디언팜, 이영훈, Have a Tea, All That, 이링, 쿠이쉬, 김철연, Diego, 포니테일, Soulman, YTst, Quandol, 가리온


관련링크 | 컬러풀싸인 (http://colourful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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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ival Dreamer- 지난 8월 여름의 끝자락에서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한여름밤의 꿈같은 하루를 선사했던 집 앞 카니발이 11월 13일 상수동 카페골목에서 다시 한번 펼쳐집니다. 컬러풀싸인에서는 두번째 집 앞 카니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할 Carnival Dreamer들을 모집합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스며드는 커피향과 음악선율, 하루 동안의 꿈같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를 첨부하여 colourfulsign@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Carnival Flea Market Seller- 지난 여름, 상수동 카페골목을 뜨겁게 달군 집앞 카니발 프리마켓이 돌아왔습니다. 서랍 속, 옷장 속 꼭꼭 감춰두었던 자신만의 유니크한 아이템! 악세사리, 서적, 의류, 피규어, 기념품부터 가내수공업 아트 컬렉션까지. 무엇이든 좋습니다. 꿈을 파는 이들의 특별한 하루, 11월 13일 'Carnival Flea Market'에 많은 참가 지원 바랍니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따듯한 커피 1 Free Drink 티켓 포함 가격입니다.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를 첨부하여 colourfulsign@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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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낭만 돋네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경험 한번 해보세요.
아주 오래전에 홍대앞 놀이터를 포함해 식당, 동네에서 했던 길거리 공연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