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 주말 특근이 잘 끝났습니다. 집에서 고속도로로 40km를 달려갔는데 별 일 없이 잘 끝났네요.

2.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잡았고, 축구 대표팀은 팔레스타인을 여유 있게 이겼네요.

3. 우주에서 가장 싫어하는 프로 구단이 스토크시티에게 2-0 완패당했습니다.

4. 좋아하는 팀이 4-2로 이겼습니다.

5. 성남이 AFC 우승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지도력이나 리더쉽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주말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서버 장애만 없으면 행복한 세상이에요.

9시에 성당에 가서 다가오는 한 주 고객사에서 험한 꼴 덜 보게 해달라고 기도한 다음 귀가해서 잠을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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