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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음악의 거장들..
    진백 | 2010-11-24 | 6,406 Reads | 0 Thumb Up


    Hans Zimmer







    John Williams







    Ennio Morricone

















    엔니오 모리꼬네는 베스트영상을 못구해서 동영상 4개를 올립니다.


    최근 영화음악에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위에적은 3분이 참유명하시더라고요.

    디스코그라피들을 보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수많은 명곡들ㅠㅠ

    제가 아직 영화음악쪽에 문외한이라 영화음악거장들 리플로 더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 연평도 희생자들 편히 잠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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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백 (2010-11-29 01:11:14, 175.121.23.**)
      2.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듣겠습니다.
      1. Origin (2010-11-26 20:35:12, 220.122.113.***)
      2. James Honer 가 빠질 수 없죠.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아바타] 등 작곡하셨어요
      1. TAKEaLOT (2010-11-25 13:54:13, 183.107.207.*)
      2. 장영규님 [복수는 나의것] OST끝내주죠~ 그 위악스럽고 기괴한 가사의 뽕짝(?)들...간만에 듣고싶네요 ㅎ

        그리고 조성우님이 작곡한 [여고괴담 두번째이야기]의 메인테마도 즐겨듣는 곡입니다^^
      1. 김정교 (2010-11-25 13:26:26, 59.9.145.**)
      2. 오오 조성호님 진리의 댓글이네요. 은혜롭슴다
      1. 조성호 (2010-11-25 13:23:52, 115.21.61.***)
      2. 저 세분은 워낙 유명하고
        또 유명한 사람들은

        1. 거장인 "헨리 맨시니"

        2. 제가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 "히사이시 조"
        (미야자키 월드의 모든음악, 하지만 전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에서 그의 음악을 좀 더.)
        (최고의 곡은 [기쿠지로의 여름]의 메인테마인

        3. 요즘에 떠오르고 있고, 몇년동안 멋진 영화에 멋진 연주를 넣어준
        구스타보 A. 산타올라야 얼마전에 내한공연인가 왔던걸로 기억해요
        ,, - 이거 음악 들어보세요
        영화도 정말 죽인다는.

        4. 동양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 철도원, 마지막 황제(개명작!!)에 참여

        5. 우리나라에선 단연코 저는 이병우씨가 참여한 영화들.
        베스트로 꼽는것이 [스캔들 조선 남여 상열지사] [마더] [괴물] [헨젤과 그래텔]
        [호로비츠를 위하여] [연애의 목적] [왕의 남자] [장화, 홍련] [마리 이야기]
        그러나 그의 진면목은 그의 독집 앨범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6. euronymous님이 써주신 조성우씨 그의 작품중에 최고는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음악사상 최고라고 말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봄날은 간다]

        7. 박찬욱과 함께 만들어 내는 '영화음악 심포니' 조영욱
        영화음악이 아니라고 해도 매우 좋은 곡들.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JSA] 영화음악 추천합니다.

        8. 그리고 김수철의 [서편제]
        (수철이형이 진짜 짱임 ㅡㅡ)

        9.장영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에 참여 했습니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미스 홍당무] [파주] [타짜] [달콤한 인생] [소년 천국에가다]
        [해안선] [복수는 나의 것]


        10. 그리고 칸노 요코(이 누나껀 다 들어보세요)
        우리나라 영화 [우아한 세계]에 참여했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11. 그리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와시로 타로 라는 음악가인데
        우리나라 걸작인 [살인의 추억]과 일본 영화 [피와뼈]가 있습니다.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영화음악 입니다.

        12.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타 듀오인 '곤티티'입니다.
        영화음악 전문 감독은 아닌데 그들이 한 [아무도 모른다]에 음악을 추천합니다.
        이 영화의 음악은 정말 좋거든요.


        이 외에도 무지 많겠지만
        우선 생각나는데로
        골라 들으세요
        저도 요새 영화음악만 따로 듣고 있는데
        영화음악이 아니라 개별로 작곡했다고해도
        좋을만큼 끝내 줍니다. ㅎㅎ
      1. 암파인 (2010-11-25 11:06:54, 222.108.252.**)
      2. 조성호님 댓글이 없어서 아쉽네요
        리드머 공식인증 무비이스트이신 조성호님을 소환해봅니다.
      1. Becks (2010-11-25 08:56:13, 122.34.200.***)
      2. 제게는 언제나 한스짐머옹이 넘버원...
      1. euronymous (2010-11-25 06:37:34, 122.153.105.**)
      2. 한국 영화음악계의 거장 조성우 씨의 음악도 좋습니다.

        얼마 전에 요런 편집 음반이 나왔던데 구성이 꽤 알차더군요.

        http://www.imusic.co.kr/cd/detail.php?code=A0463008
      1. Soulgang (2010-11-25 02:13:18, 218.37.194.***)
      2. 팀 버튼 감독과 찰떡 궁합을 보여주는 Daniel Robert Elfman 음악들도 좋아요~
      1. howhigh (2010-11-24 23:51:23, 124.54.125.**)
      2. 아카데미 시상식에 보면 영화음악상 후보로 무척 자주보는 분들 ㅎㄷㄷ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ost는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면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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