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똑같은 앨범 2장 사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어쩌다가 이번 칸예 앨범은 2 장을 사게되었음
아직 앨범 구매 안하신분들 참고 하시길

- 배경에는 나찰과 mc메타 형님이...
(가리온 브로마이드를 아직 못붙여서 죄송)

 

왼쪽이 디럭스에디션, 오른쪽이 일반판

사진으로 보면 잘 느껴지지 못할수도 있는데

오른쪽은 자켓 교체 안됨.... 일반판은 좋든싫든 저아가씨만

계속 쳐다봐야 함

 

일반판 구성

북클릿,해설지,cd,...참 미니멀하네요

끝~~~~~~~~-_-;

 

다음은 디럭스 에디션...

2단으로 펼쳐보니 간지 잘잘 흐르는..

 

4단으로 펼치니 더 멋지네요

병풍해도 되겠음

자켓 교체의 비밀...

저렇게해서 끼워넣으면 됨

5가지 커버 버전인데 왜 3개밖에 없냐 라고 하실분도 있는데

저 중 2장은 양면

자켓 교체 후

 

양면 미니(?) 브로마이드도 있더군요...

1cd+1 dvd 인데...

dvd는 35분짜리 런어웨이 뮤비임...

뒷면에는 간지잘잘 흐르는 칸예의 모습이..

청룡영화제 나가도 되겠음

 

일반판 구성이 허접(?)해서 레코드가게까지 발품팔아서 사왔는데

막상 2장 가지고 있으니 1장은 반품하기 웬지 싫은..이 빌어먹을 안도감

마치 동방신기,슈주의 앨범을 버전별로 가지고있는 카시오페아,엘프의 심정이...

일반판의 장점은 1.값이 싸다 2.디럭스 에디션보다 5000원싸다 3.경제적이다

디럭스에디션의 장점은 보시다시피...

단점은 그렉오든 저리가라하는 내구성

저 브로마이드 꺼내다가 쌀짝 0.5cm 정도 귀퉁이 찢어져서 격노했음

그래도 음반시대의 종말이 얼마남지 않은 이시점에서 성의있는 힙합앨범이 나온것 같아서...

선택은 알아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