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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전 한국 국교생들의 꿈의 장난감 총집결편
    ddoNg | 2010-12-08 | 9,489 Reads | 1 Thumb Up
    국내 카피판 - 뽀빠이 과학 스페이스 간담브이

    국내 카피판 - 강남모형 킹라이온

    국내 카피판 - 완구사 기억안남 머신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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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s (2010-12-09 02:00:21, 175.113.194.***)
      2. 마크로스!!!!!

        킹라이온 보고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장삼촌 지갑에서 돈 훔쳐서 녹색 사고 엄니 돈 훔쳐서 빨강이 사고

        아버지한테 처음으로 졸라서 몸통사고ㅋㅋㅋㅋ

        조른다고 맞았던 기억이 ㅋㅋㅋㅋ

      1. 송석근 (2010-12-08 22:27:04, 27.141.90.**)
      2. 전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로봇과 장난감은 볼테스브이 볼트화이브가 가장 좋네요 주제가도 가장좋고요 주제가를 너무 갖고싶어서 모음집CD를 렌탈했습니다 단,어린이시절의 한국어부제가가 아닌 일본판이라 감흥이 좀 떨어지지만...

      1. 송석근 (2010-12-08 22:26:57, 27.141.90.**)
      2. 3번째꺼도 가지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이 럭비공가지고 깝치던거 아니였던가요? 아마 로봇 장난감중에 가장 커덨걸로 기억나네요 우뢰매도 상당히 인기여서 1탄이2탄이 매로봇에 똥색도 있었고 3호는 헬기,자동차,탱크 합체에 4가 빨강에 양다리 누르면 얼굴이 몸통으로 돌아가면서 변신했죠 5는 가장 멋있었는데 완구로선 꽝이였고 뉴머신우뢰매는 별로 인기가 없었고...

      1. 송석근 (2010-12-08 22:20:21, 27.141.90.**)
      2. 킹라이온 ! 1호기 얼굴이 황금인데 가끔 막혀서 얼굴 안나올때 젖가락으로 억지로 끄집어 내던 기억이있네요 그리고 1호기가 애니메이션과 달리 뚱돼지여서 실망을 금치 못했죠
        전 혹시 지아이죠?!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로봇이였네요 지아이죠와 코브라군단 다모았었고 셋트로 사서...압구정 한양스토어(현 갤러리아)가서 떼쓰고 구르던게 기억나네요 심지어 지금도 가지고있습니다 4,5년전엔 도쿄를 다뒤져서 다시 모으고 했고요 ddoNg님 글 보면 저랑 나이대도 코드도 상당히 맞네요

      1. ddoNg (2010-12-08 11:01:02, 211.108.177.***)
      2. 그렇죠 일호기 까만색사자가 너무 돼지라서 어린시절에 너무 속상했었다는...애니메이션에선 젤 간지나던얘가 왜 완구에선 돼지고양이가 되어서 나왔던지 참 ㅎㅎ

      1. 뻥카라인 (2010-12-08 10:55:47, 203.230.217.***)
      2. 저 다섯마리 다 있었어요!!!! 합체할 때 가장 필요한 놈은 몸통사자가 가장 중요하지만, 따로 가지고 놀기에는 몸통사자는 덩치는 산만하고 몸에 비해 다리는 너무 짧아서 너무 멋대가리가 없었지요 ㅠ 노란색 다리 사자가 따로 놀때는 가장 간지가 났어요 ㅋㅋㅋ

      1. 손명환 (2010-12-08 10:54:03, 59.21.190.***)
      2. 볼트런이다볼트런 볼트런!볼트런!볼트런 볼트런! 다섯사자 어쩌구저쩌구

      1. ddoNg (2010-12-08 10:49:03, 211.108.177.***)
      2. 87년 당시 국민학교3학년이었던 저는 평균90점을 넘으면 머신로봇바이칸을 사준다는 엄마의 말에 급동기부여가 된후 창의력은 전혀 배제하고 연산과 암기력에만 의존한 학습법으로 평균90점을 돌파 눈물과 감동의 머신로봇완구를 겟하는데 성공하였엇더랫죠...87년 당시엔 정통 하드코어 서양식인 돈까스와 함께말이죠 후후훗 그때가 그립군요...

      1. ddoNg (2010-12-08 10:44:04, 211.108.177.***)
      2. ↑ㅎㅎ 네 모든 그당시 국교생(초딩)들의 로망이었죠..다섯마리다합체시켜서 있으면 그동네서 짱먹었다는...ㅋㅋㅋ

      1. 윤광은 (2010-12-08 10:39:06, 59.22.59.**)
      2. 킹라이언.. ㅎㅎ 아마 사자 다섯마리가 합체해서 커다란 로봇이 되는 장난감이었던 것 같은데..
        어렸을 적, 팔에 해당하는 사자 한마리 밖에 가지고 있지 않던터라 다섯마리 모두 사서
        합체시키는게 나름 간절한 소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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