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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몆몆 랩퍼들이 90년대를 컨셉으로한 곡이나 앨범을 낼때 웨스트 코스트 느낌으로는 별로 안할까요?
    형만 | 2010-12-13 | 5,071 Reads | 0 Thumb Up
    90년대 힙합 오마주느낌으로 나온 곡들이나 앨범들을 들어보면 거의 다 먹통힙합 저는 지펑크 느낌의 곡들도 보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 웨스트 느낌으로 나온 앨범 자체는 별로 없는것 같아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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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일만 (2010-12-16 19:58:53, 222.121.49.***)
      2.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현 음악 추세때문인듯...

      1. nasty (2010-12-13 21:30:40, 58.234.238.**)
      2. 한국 지펑크하니깐 랩파홀릭이 떠오르네요..

      1. 손명환 (2010-12-13 18:07:03, 59.21.190.***)
      2. 랩의 리듬적 발전이 크게 진행된것도 어느정도는 이유가 되지않을까요???

        지펑크는 랩이구리다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하고싶은게아니라,

        일본에서는 여전히 지펑 곡들이 많이나오잖아요? 그게 음... 랩자체에서 악기적 재미를느끼는게 좀 떨어지다보니까, 다른 악기구성으로 그심심함을 채우려는 욕구? 와 관계있을수도있지않나... 뭐그런생각을해봤거든요.

      1. 조원희 (2010-12-13 15:31:24, 71.236.20.***)
      2. 간단하게 생각하면 뮤지션들이 매력을 못느껴서일텐데
        개인적으로는 지펑크 자체가 거의 사장된 장르나 마찬가지다 보니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네요
        아무래도 먹통힙합이라고 불리우는 장르는 아직도 명맥이 이어지고 있긴 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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