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꼭 독일인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이유는...



음악: 베토벤, 하이든, 슈베르트, 바흐, 브람스, 슈만, 헨델, 멘델스존, 말러, 바그너,

브루크너 R.슈트라우스 베버, 한스 침머        
        
철학: 칸트, 헤겔, 라이프니츠, 쇼펜하우어, 니체, 하이데거, 야스퍼스, 비트겐슈타인, 셸링, 피히테,

뵈메, 포이어바허, 카를 포퍼, 에리히 프롬, 하버마스, 에드문트 후설        
        
과학: 아인슈타인(유태계), 플랑크, 하이젠베르크, 코흐, 하버, 게리케, 케플러,

코페르니쿠스(폴란드계), 폰 브라운        
        
수학: 가우스, 라이프니츠(미적분 발명), 리만, 뫼비우스, 힐베르트        
        
문학: 괴테, 쉴러, 헤르만 헤세, 그림형제, 헤르만 뮐러, 권터 그라스, 미하엘 엔데        
        
경제: 마르크스, 하이에크, 막스 베버, 엥겔스, 튀넨        
        
의학: 뢴트겐, 프로이트, 융, 파울 에를리히, 하네만, 슈탈        
        
신학: 한스 큉, 칼 라너(카톨릭) /칼 바르트, 슐라이어마허, 불트만, 본회퍼, 몰트만, 판넨베르크,

폴 틸리히, 라인홀드 니버(개신교)        
        
종교: 마르틴 루터, 슈바이처, 베네딕트 16세(교황)        
        
군사: 프리드리히 대제, 대 몰트케, 블뤼허, 힌덴부르크, 한스 폰 젝트, 루덴도르프, 룬트슈테트,

구데리안, 만슈타인, 롬멜, 모델        
        
정치: 오토 대제, 하인리히7세, 카를 5세, 바르바로사, 프리드리히 대제, 메테르니히, 비스마르크,

아데나워, 빌리브란트, 헬무트 콜, 메르켈        
        
병 to da 신: 카이저, 히틀러, 괴링         
스포츠: 베켄바워, 미하엘 슈마허, 슈테피 그라페, 발락, 클린스만, 마테우스, 클로제, 게르트 뮐러,

올리버 칸, 미카엘 벨름       
        
예능: 리펜슈탈, 마를렌 디트리히(릴리 마를렌), 람슈타인, 클라우디아 쉬퍼 



대표적인 거물만 적어도 저 정도 ㅎㄷㄷ       
        
그리고....        
           
부패한 로마제국을 멸망시킨 게르만 민족의 후예        
        
종교개혁, 활판인쇄술 발명(구텐베르크)으로 가장 짧은 시간동안 세계역사를 한방에 뒤바꾼 나라        
        
노벨상 수상자 역대 2위        
        
1,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패망한 역사상 최악의 전범국 더하기 유태인 학살        
        
그러고도 라인강의 기적으로 다시한번 일어나 자력으로 평화통일을 이뤄냄        
        
경제규모 세계 4위, 무역수출액 부동의 세계1위        
        
하계-동계 올림픽 세계4강, 월드컵 세계4강 안에 모두 드는 세계 유일의 국가        
        
국가브랜드 미국,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3위, 세계인에게 가장 호감도 높은 국가 2위 (BBC조사)        
        
30년 전쟁으로 전 인구의 1/3가 죽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구감소 기록        
        
슬라브인 3000만명 이상, 유대인 500만명을 대량 학살하며 단일국가로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지독한 범죄기록        
             
8,90년대 포르노 생산량 일본,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아무튼 독일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세계 최강의 국가인게 맞는거 같네요        
        
학교에서 공부도 1등, 운동도 1등, 비주얼도 간지, 싸움도 1등, 덕후력도 1등,

범죄 전과기록도 모두 1등인 천재적인 싸이코패스를 연상시킨다랄까....?        
        
거기다 끝을 알수없는 냉혹한 지성과 이면에 숨겨진 인간미 + 무자비한 광기가 오묘히 뒤섞인

그로테스크한 매력의 삼중인격자를 연상시키기도 함... 블랙, 레드, 옐로우

이모든게 제가 독빠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