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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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 : Bishop Lamont LA Times와의 인터뷰 (1월 26일 2010년)
    사도 | 2010-02-20 | 6,643 Reads | 0 Thumb Up


    리드머에서만 봅시다


    우린 Bishop Lamont 을 힙합계의 Conan O’Brien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심야토크쇼 젊은 본좌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비쩍 마르면서 큰 호스트처럼(Conan사진보시면 딱 보일껍니다.), Carson출신 랩퍼는 왕국으로 입성하는 키를 받으며 모든 지역 MC들의 꿈과 같은일을 했었죠: Dr. Dre의 Aftermath과의 계약, 음반업계의 “The Tonight Show”같은곳이죠.(미국에서 무도만큼 인지도가 있는 쇼라고 보시면 됩니디, 몇십년간 계속하다가 Conan이 안좋은 일을 당해서,,하여간 그렇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계획되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높은 질의 믹스테입들과Dr. Dre와 작업한 라디오 히트 싱글 “Grow Up,” 을 발매했음에도, Lamont는 옆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의 발매를 지켜보기만 해야했습니다. 더 심했던건, 레이블에서 Power 106(LA 인기 라디오 채널)로, 곡을 틀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음반업계쪽에서 보면 의아할 수밖에 없는 행동이죠. (Aftermath 는 해명해달라는걸 부탁받고서도 침묵했습니다.)
    당연하게, 요즘들어 사람들이 Andre Young이 만든 이 과학실에 질문을 합니다. 2006 년 Busta Rhymes의 “The Big Bang”이후, Aftermath 는 겨우 3개의 음반만을 발매했습니다, 하나는 50 Cent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음반 파워가 강한 Eminem. Interscope은 간접적으로 Rhymes, Chef Raekwon, Rakim 그리고 Joell Ortiz 에게 떠나라는 메시지를 보냈죠. 그리고 “랩의 유니콘”(전설, 존재하지 않는다고 비꼬는거죠.)인 Dr. Dre의 “Detox,” 는 Raekwon의 “Only Built 4 Cuban Linx 2” 와 Guns N’ Roses의 “Chinese Democracy” 이 발매될때까지도 윤각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사람들은 Detox를 “Botox,” 라고 부릅니다, 저 앨범이 발매될땐 우리 모두가 성형했을 떄니깐.
    하지만 그럼에도 Lamont는 충성적으로 남아있었습니다—발목이 잡혀있음에 화가나 있지만 자신의 멘토에게 비판되는 소리를 던지길 거부했죠. (하지만 회사내의 다른 과계자들에겐 달랐습니다.) 그리고 항상 “Detox”에 작업하며 자신의 데뷔앨범인, “The Reformation.”을 준비했죠. 작년쯤 부터, Lamont가 레이블에서 계약해지 당했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는데요, Phillip Martin (Bishop 본명)은 계속해서 부정했습니다. 하지만 저번달 Bishop은 Shade 45의 “The All Out Show”에서 자신이 Aftermath를 떠났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 'Shawshank Redemption'(쇼생크 탈출) 이라고 표현했는데요… 난 아직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해, 하지만 정말이지… 난 감옥의 앞으로 나가서, 바지에서 자갈을 털고…하수구를 기어나오는것과 같았어."
    그후 Lamont은 자신의 예전집에 대해서 더 밝히는걸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Pop & Hiss에게 자신이 떠나면서 700개의 완성된 곡들을 들고 나갈수 있었다고 공개했죠 (지금까지 공개된것들은 좀 실망입니다, 앨범내려고 좋은건 다 킵하는 중인건지.) , 자신이 발매할 앨범에 대해서Ram Dass 와 얘기하고 자신의Diocese Records의 미래계획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당신은 몇몇 사항에 동의하면서 완성된 곡을 들고 나올수 있었는데. 그 곡들에선 어떤걸 기대해야 할까요?

    드디어 여러 곡들로 세계를 축복할수 있을거 같아. 상황이 팬들이나 내 자신 모두에게 불공평한 상황이었잖어. 레이블에서의 의무가 있다는건 알지만, 팬들이 내가 올떄마다 발매날짜를 물어보는건 정말 힘들었다고. 내가 가지고 나온 곡들중에 대단한 곡들이 많어. DJ House Shoe가 준 J Dilla 곡. 그리고DJ Khalil, Lord Finesse, 9th Wonder, Mr. Porter, Focus, 등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실력자들의 곡들이 있다고 보면되.


    Dr. Dre 의 곡들은요?

    물론 굿 닥터의 곡들도 있지.


    Dre와의 관계는 어떄요?

    좋아도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어. Aftermath에서 나오는 중에도, 난 우리 관계가 망가지는걸 원하지 않았어. 그는 나의 큰 형과도 같다고. 일단 일은 일인건 이해해, 하지만 미래에도 계속 같이 작업하길 빌고 있어.


    다름 발매 계획은?

    일단은 “The Shawshank Redemption,”을 낼꺼야, Bink 와 DJ Drama와의 mixtape인데 내가 나올떄의 상황에 대해 얘기할거야.


    “Caltroit,”의 후속작을 작업하던것도 알고있는데 , 그건 어떄요??

    요 몇 년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좀 뒤로 밀어둬야 했어. 하지만 일단 지금 “Fat Gold Dookie Rope” 라는 곡을 작업해 놨어 아마 내가 발매하는 첫 프로젝트의 첫 싱글이 될거야.


    한때는 “No Country For Old Men,” 라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도와주지 않는 West 의 베테랑들을 디스하는 음반에 작업했었는데. 그건 어떻게 된거에요?

    Snoop 이 그렇지 않아도 나한테 연락을 했어, 최고였지. 난 그를 유년기부터 알았고 Snoop동생과 난 친구야. 여러 사람들이 그저 관심받기 위한 음반이라 생각했을텐데, 그건 원로 아티스트들이 새로 나오는 아티스트들을 도와달라는 메시지었다고. 우리한테 그들은 영웅인데, 계보를 이어가는건 중요하잖아. 우린 마음을 터놓고 대화했고 그가 왜 우리 모두를 다 도와줄껀지 설명해줬지.
    West가 그저 지금 유명한 사람들많이 아닌 계속해서 아티스트들이 나오게 되는 분위기가 되는게 중요해. 지금 재능있는 사람중에 자신이 받아야 할 주목을 못받는 사람들이 많아: Pac Div, U-N-I, Med and Rocc C 그리고 Oh No from Oxnard, 그리고 내가 지금 잠시 잊은 사람들도 엄청많지.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좋지만, 우린 좀더 뭉쳐야 하고, 내 자신이 지금 어떤길을 갈수 있는지 보일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어.


    당신만이 앨범발매에 고생하는 유일한 West 뮤지션이 아니에요. 지금 Glasses Malone, Nipsey Hussle 그리고 Jay Rock 모두 Power 106 에 싱글을 보냈음에도 발매일을 못받았어요. Pac Div도 그렇고. 이상황이 어떻게 된거라고 생각해요?

    그저 우스울 뿐이야. Nipsey는 자신이 해야할걸 했고, Jay Rock 은 Lil Wayne 과 will.i.am이 참여한 히트곡이 있었지. 그럼에도 발매날을 받지 못했어. 사람들은 내가 스키니진 세대를 싫어한다고 생각해, 그건 사실이 아냐. 난 새 세대의 아이들이 자신의 나이의 표현을 할수 있는걸 좋아도 생각해. 하지만 West Coast 아티스트들은 레이블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기회를 못받고 있어, 레이블들은 새로운 돈벌일 찾는중이지 – 그들이 만들어 놓은 씬이 이제는 적이 된거나 마찬가지야. 그것떄문에 난 Diocese Records를 세우려 하는거고.
    난 장르에 상관없는 레이블을 만들고 싶어. 모든걸 레이블 내에서 하고, 비디오들은 DJ Skee 와 Matt Alonzo가 하고, 라디오와 인터넷 홍보가 제대로 되는. 내가 Aftermath에 있을떄 아티스트들이 조언을 구하면, 난 메이져 레이블과 계약을 피하는게 좋다고 했어. 물론 그들은 내가 헛소리 하는줄 알았지, 하지만 레이블들은 모든걸 자기들이 가지는 계약을 할꺼라고. 만약 가수가 40,000 장을 자신들이 팔면, 돈이되. 근데 40,000 장을 메이져에서 팔면, 바로 계약해지되고 말아.


    "The Reformation”의 상태는 어떄요?

    거의 끝났어. 작업해놓은 곡들이 일단 많아, 하지만 난 얼마전에 Ram Dass와 Maui에서 대화나눌수 있는 축복을 받았었어, 그에게 받은 책과 나눈 이야기들은 정말 대단했고. 내가 소화할수 없다고 생각될 정도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 요즘들어 대단한 사람들과 대화나눌 기회가 많았었어 그리고 배우고 진화할 기회도 많았고, 그저 대단할 뿐이지. 자유를 가지는것보다 더 좋은건 없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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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30분 남기고 약속을 지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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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송석근 (2010-02-21 18:11:13, 221.163.226.***) 삭제하기
      2. 잘 봤습니다 박사학위를 딸려나?
      1. dafro (2010-02-21 12:56:05, 180.69.8.**) 삭제하기
      2. 드레박사님 도대채 어떤실험중이시길래..
      1. 쏘싸 (2010-02-21 12:00:14, 112.155.108.**) 삭제하기
      2. 드레의 꿍꿍이가 진짜 궁금하네요
      1. immabe (2010-02-21 00:27:33, 110.35.138.***) 삭제하기
      2. 스탯쿠오, 비숍 다 나왔죠. 오비도 셰이디에서 나오고. 바비크릭워터 얘도 나왔다그러던데. 앨범을 안내주니 나갈수밖에요. 닥터드레는 회사에서 앨범내는거 이미 관심 끊은거같고 에미넴은
      1. S_B (2010-02-20 18:32:56, 218.238.59.***) 삭제하기
      2. 흠.. Bishop도 결국 Afrermath를 나왔네요;
        계약했던 아티스트들이 전부 이렇게 음반도 못 내고 줄줄이 떠나는거 보면
        Aftermath쪽에 뭔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라고도 생각되네요..
        Reformation은 그래도
      1. CORTEZ (2010-02-20 17:04:23, 116.42.158.**) 삭제하기
      2. 굿~!잘봤습니다~~ 앞으로도 WESTCOAST 번역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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