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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디+탑 들어봤는데
    password | 2010-12-24 | 6,742 Reads | 1 Thumb Up
    음.. 인트로나 뻑이가요를 통해
    힙합? 그거 우리 잘해~
    집에가지마나 베비굿나잇을 통해
    우리의 로맨스는 이런거야
    그들만의 특유의 스웨거를 매혹적으로 뿜어냈고
    하이하이나 오예를 통해
    테디 일렉 벌판 우리식의 해석이란
    솔로곡들을 통해
    각각이 쟁여놓은 정서들 풀어놓기
    혹은 하고싶었던 놀이하기

    대충 그런 느낌?



    그래 너네 잘났다
    자세한건 나중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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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ozk (2010-12-31 16:29:57, 175.117.249.**)
      2. 저는 아이돌이 판을 치는 우리네 가요계에 그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대중화에 기여하는것 같아서 의미있고 고맙다고도 생각됩니다.

      1. 그린소파 (2010-12-29 04:01:18, 222.98.194.***)
      2. 윗님은 저랑 의견이 반대군요.
        전 이번 앨범 들으면서 그동안 뭔가 정체된듯한 탑의 실력이 좀 보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정말 발전을 한건지 아니면 그동안 가려졌던건지 모르겠으나 어! 하는 좀 띄이는 느낌이랄까.

        뻑이가요 스타일의 곡이 선뵐수 있다는게 참 신기한 일은 분명합니다.

      1. Minuuuuuuuuuu (2010-12-26 01:51:20, 118.44.230.**)
      2. 근데 참 아쉬운게 갈수록 지디의 랩실력은 일취월장하는 반면에
        탑의 랩실력은 데뷔초에 bigboy 같은 곡에서 보여줬던 sick한
        모습이 사라져서 아쉽더군요 ..

        데뷔초엔 지디보다 탑의 랩이 더 괜찮고 인기가 더 많았다고 느꼈는데 ..
        갈수록 그 실력차가 벌어지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

        Heartbreaker 플로라이다 버전이나 I need a girl , 지마켓송 , 그리고 뻑이가요
        이번 지디탑 정규 인트로 들어보면 지디랩은 갈수록 맛깔나고 귀에 착착 감기는데

        탑은 빅뱅 미니앨범 3부터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1. 현승인 (2010-12-25 15:22:01, 122.46.219.**)
      2. 개인적으로 지디와탑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애들이 오버에서 잔뜩 나와줘서 씬 좀 키워줬으면 좋겠어요.

      1. JAMES (2010-12-25 02:29:35, 221.139.179.**)
      2. 오늘클럽에서 지디와탑의 공연을봤습니다 ㅋㅋ

        여성분들의 함성이..대단했죠 ㅋㅋ 탑 랩은못해도 공연에선 상당합니다

        퍼포먼스와 외모빨이 쩔더라구요

        이번앨범.. 인트로 오예 뻑 하이하이 이정도좋은듯

      1. 누에군 (2010-12-25 02:09:12, 121.138.212.***)
      2. 뮤직비디오 볼때마다 느끼는 건
        yg에서 코디하는 친구
        에게 상줘야 될거 같아요
        쿠사마야요이에대한 오마쥬도 보이는거같고
        지금의 yg는 음악도 패션도 꽤 앞서 나가는 듯

      1. CloudPark (2010-12-25 00:30:10, 180.67.43.**)
      2. 오예 - 뻑이가요 - 턴인업
        말고는 다시 들을일 없을 것 같은 앨범이었습니다.

      1. Becks (2010-12-25 00:28:51, 124.216.213.***)
      2. 스웨거 쩔죠.

        GD 같은 경우는 무대 장악력이 정말 기가막힌 것 같음

        어릴때부터 랩하고 놀아서 그런지 몸에 완전히 벤 느낌이랄까요

      1. howhigh (2010-12-24 22:22:57, 124.54.125.**)
      2. 뻑이가요는 꽤 괜찮았음...

        아쉬운곡도 좀 몇곡 있었고

      1. killakim (2010-12-24 22:05:12, 175.197.179.***)
      2. 허세 부리고 과시하는 만큼의 실력이 뒷받침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나름대로 의미는 있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판치는 해로운 조미료만으로 맛을 낸 가요들 보다는 후하게 쳐주고 싶네요.

      1. nasty (2010-12-24 20:45:41, 58.234.238.**)
      2. 뻑이가요 같은 노래를 아이돌이 대중들한테 들려준다는게
        어찌보면 되게 신기한거 같기도 하네요ㅋㅋ

      1. 손명환 (2010-12-24 18:42:03, 59.21.190.***)
      2. 뻑이가요는 정말 RAW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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