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훈이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네이버 뮤직)
- howhigh | 2010-12-27 | 7,095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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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
네이버 오늘의 뮤직 보니 이렇게 나왔네요...
추천 하기전 승훈옹의 이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신승훈은 고 유재하의 음악을 들으며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다. 자신도 자신으로 인해 후배들이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존재가 되길 원한다. 싱어송라이터가 많을수록 그만큼 가요계도 다양성을 갖게 되는 법이다. 신승훈은 애정을 갖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가사로라도 어필해보라"고 조언해준다. '아이돌 잔치마당'이 돼버린 현 음악시장에 대해서는 "실력 있는 아이돌이 많이 나와서 좋다"면서도 "다만 방송이나 언론에서 자꾸 한쪽만 부각돼 다양성이 저해된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신승훈은 전 세계 음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곡을 만들기 위해 평소 갖은 장르의 국내외 노래를 찾아 듣는다. 지난해 연말 미니앨범 연작 두 번째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5만 곡을 들으며 트렌드를 담았을 정도다.
"싱어송라이터가 없는 게 아니에요. 안 보이는 것이죠. 온라인 시장에서 좋은 (싱어송라이터) 후배들은
모두 300위쯤에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300위까지 찾으려고 마우스를 클릭하진 않죠.
누군가는 진흙 속에 묻혀 보이지 않는 진주를 꺼내줘야 해요.
추천이유나 자세한 이유는 맨위의 링크로 보시면 나오고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의 [긴 여행의 시작 (EP)]
라디(Ra. D)의 [2집 Realcollabo]
에코브릿지(Eco Bridge)의 [Fall-Ache (EP)]
한희정의 [잔혹한 여행 (EP)]
노리플라이의 [2집 Dream]
요렇게 추천 하셨음
이번에 20주년 앨범에 프라이머리와도 같이 작업하셨죠...로미오와 줄리엣 리메이크를 프라이머리와
했는데, 차후에 작업을 할수도 있다는 늬앙스가 느껴지시던데...ㅎㅎ
다행스럽게도 Ra.D는 최근에 나르샤나 2PM과 작업하면서 점점 이름을 알려가는것 같고,
이런 뮤지션들이 나오는 만큼 소개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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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 (2010-12-27 14:37:39, 210.204.173.**)
- 좋은 움직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선배 뮤지션들도 이런 거 많이 했으면 좋을 텐데..ㅎㅎ
..
에코브릿지는 보컬은 참아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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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Pic (2010-12-27 13:37:48, 119.192.8.***)
- 노리플라이 빼면 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에코브릿지는 좀 더 주목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정엽씨랑 프로듀싱팀도 만든거 같던데 앨범 하나 안나오나하고 기대하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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