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님들에게는 혹시 그런 노래 있지 않으신가요
- 삼성동 | 2011-01-01 | 5,805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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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정신에 들었을 때는 그냥 그저 그랬는데
정신이 몽롱하거나 졸리거나 high한 상태에서 노래를 들어서
그 노래가 엄청 좋게 들려서 진가를 깨닫게 된 곡들
그리고 그 이후로 그 곡들만 계속 반복하게 되는..ㅋㅋ
잠을 청할 때 노래만 듣다보니 그런 노래들이 자꾸 늘어나네요ㅎㅎ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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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WQUIP (2011-01-04 02:35:51, 121.129.209.**)
- 고3시절, 학교가 끝나고 집에가는 버스를 탔는데 대략 그 시간이
밤 열시쯤.... 피곤한 몸을 좌석에 눕히고 네온사인 출렁이는
야경을 바라보며 서서히 잠이 들어가고 있었는데 그 때 내 이어폰에서
나온 노래가 자미로콰이의 스페이스 카우보이 였음.
"아, 뽕맞는 느낌이 이런걸까?"
뭐 이런 느낌이었음. 도시의 야경이 음악에 맞추어서 부기다운 ㅋㅋㅋㅋㅋ
정말 몽롱하고 황홀한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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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EaLOT (2011-01-02 19:02:19, 183.107.207.*)
- 에리카 바두 bump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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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hi (2011-01-02 17:38:01, 119.195.224.***)
- jeff buckley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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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ade (2011-01-02 16:53:12, 216.114.194.***)
- Brick Squaaaaaad ~~~~~~~~~
와카플라카플레임와카플라카플레임와카플라카플레임 플라카와카와카와카와카플라카와카와카와카플라카와카와카와카플라카 와카. 플라카. 플레임. 브릭 스쿼~~~~~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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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남쌩 (2011-01-02 15:51:51, 68.46.2.***)
- 로보토미의 지골로 롹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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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성 (2011-01-02 15:39:07, 211.61.23.***)
- 키드커디의 모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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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2011-01-02 06:13:51, 173.60.166.***)
- Paul Wall - Smoke Weed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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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zualiza (2011-01-02 03:34:37, 222.97.128.***)
- Robin Thicke의 Brand New Luv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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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2011-01-02 01:43:15, 43.244.41.***)
- DJ Soulscape의 Lovers
너무너무 피곤할때 이 앨범을 틀어놓고 잠들면 좋은 꿈을 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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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2011-01-02 00:02:52, 211.108.46.***)
- 냇킹콜 말씀하셔서 그런데 전 Nas - Can't Forget About You를 누워서 졸면서 들었는데 마지막 냇킹콜 부분을 들었을 때 그 감동은 아직도 잊지를 못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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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준호 (2011-01-01 23:41:22, 114.204.55.***)
- n.e.r.d의 bobby james요!
나중에 파리소리(?) 나올때 죽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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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gy_Enja (2011-01-01 22:00:01, 180.70.3.***)
- 커닐링귀스트의 .mic like a memory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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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환 (2011-01-01 21:33:33, 59.21.190.***)
- 에코의 행복한나를이랑.. 디안젤로가그랬고.. 넷킹콜도 그런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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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 (2011-01-01 17:55:12, 180.66.18.***)
- VJ의 '마취중진담'
Kebee의 'Wak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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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희 (2011-01-01 17:04:01, 71.236.20.***)
- 저는 Virus의 Take Me There가 그런 곡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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