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음악은 섹스를 유발한다."
쟈니 미셸이나.

지미 헨드릭스가...

그런 사람들이 정신세계와

자기음악을 합해서 들려줬을때.

그래야 사람들이 미치잖아요.

와!~ 좋다. 죽인다...

거기에(음악에) 정신세계가 없으면

서커스밖에 되지 않는 거죠.

(현 세대에서 그 정도 내공으로 음악하는 밴드 하나 꼽으라면 전 자신있게 서울전자음악단을. ㅋㅋㅋ)

(저 말씀듣고. 뭐랄까 둔기로 한대 얻어맞았다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네요. 감동과 공감을...)
 

이건 감동의 쌍팔년도 라이브 엄훠.

기타도 잡으시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