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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의 힙합은 왜이렇게 가볍죠?
    DIY | 2011-01-08 | 6,391 Reads | 4 Thumb Up



    레알 호모,게이색휘들 마냥 기집애처럼 깐죽 거리는 사운드가 너무 싫습니다

    본래 레알힙합이라면 알파치노 마냥 마초적이고 날것그대로 남자답고 묵직하게 진검승부해야지..

    얍실하게 치고 빠지고 비트에 일렉소스 정신없이 부어넣고 목소리에 볍신같이 훼이크 뿌리고

    기계질은 또 왜그리도 싸질러놓고 난리인거야 ? 이러니 툭하면 힙합이 쫑났다고 잉여들이 드립치지

    아무튼, 스키니 똥꼬바지 입고 낑낑거리며 돼도안는 스웨거 어필할바엔

    15년전 펠레펠레 36사이즈 레알베기진입고 미화원 아저씨대신 거리 청소하고 다니겠슴

    요즘 나오는 메인스트림 힙합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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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NKY METHODIST (2011-01-09 00:50:10, 119.206.54.***)
      2. 그냥 발맞춰 가는거임.

      1. 조성호 (2011-01-09 00:49:36, 58.238.22.***)
      2. 예를들어 우탱클랜이 님이 말씀하신 음악을 한다면
        욕먹어도 되겠지만
        지금에 나오는 래퍼들이 저런식으로 안한다고 욕하는건
        좀 아닌거 같군요.
        갱스터랩 하던시기에, 마약하고, 총질하고 나쁜거 등등
        그들을 바라보던 선배엠씨나 다른 팬들(올드스쿨)은 어땠을까
        생각해 보세요.

      1. 형만 (2011-01-08 22:17:20, 110.35.153.**)
      2. 1 90년대 힙합에도 구린곡들은 꽤 있었습니다
        이렇게 싸잡아서 메인스트림쪽 힙합과 클럽싯을 욕하시면 좀..(근데 개인적으로 일렉쪽 힙합은 그닥임)

      1. Doggy_Enja (2011-01-08 13:13:48, 180.70.3.***)
      2. 캬...귀가 정화되네요..

        Fuck the Mainstream...

        Fuck the Club Shit...

        Much love to da 90`s.....Peace...

        R.IP. Ol`dirty

      1. the man (2011-01-08 12:59:12, 110.35.138.**)
      2. 제가 그래서 지금 몇달째 옛날앨범들 or 언더쪽만 듣고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음악에선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하는편이고 매니아적인 음악과 상업적인 음악이 모두 발전해야 전체적인 음악씬이 발전한다고 생각해왔는데 1년전부터 이건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부턴가(꽤됐지만;) 그저그런 비슷한 가벼운사운드에 인스턴트식품처럼 당장은 중독적이지만 몇번들으면 질리고 의미없는 힙합음악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정말로. 칸예같은경우도 이번앨범 소위 클래식반열에도 오를수있는 멋진 작품이었지만 가사도그렇고 랩도그렇고(칸예한테 랩을바라진않지만) 무작정 화려하고 쩌는 비트들로 채워진것들이 마냥 좋지만은 않더군요.

      1. 형만 (2011-01-08 12:34:25, 111.118.24.***)
      2. 1 빅보이 앨범도 상당히 좋아요 ㅋ

      1. 물개의각성 (2011-01-08 10:27:39, 110.8.14.***)
      2. 그래서 저는 요즘 언더힙합만 듣죠
        특히 라이트 헤디드 패밀리들의 음악,,,오델로..오메가와츠.. 가히 최고라는.
        최근 커머셜 힙합앨범중엔 뭐...키드쿠디하고 칸예가 좀 들을만하더군요
        벅와일드같이 아주 간간히 죽여주는 앨범도 나오고
        씬이 예전같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쩌겠나여
        모든게 세월의 흐름속에 퇴색되고 또 다른 색깔이 덧입혀지는게 세상 이치거늘.. 허허

      1. C-Rabbit (2011-01-08 09:29:59, 115.21.0.**)
      2. 그나저나 동영상 어떻게 올리나요

      1. 뻥카라인 (2011-01-08 03:40:50, 122.46.219.**)
      2. 111 아 이거 멋진 댓글이네요.

      1. 삼성동 (2011-01-08 01:49:45, 211.108.46.***)
      2. 11 관성의 법칙을 보기 좋게 무시하셨군요ㅎㅎ

      1. Notorious (2011-01-08 00:52:56, 115.20.134.***)
      2. 그런 사람들 까는글 이신듯 ㅎ

      1. Jeremy (2011-01-08 00:37:22, 222.120.155.***)
      2. 나 오늘 버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할 뻔 했다
        미친짓이었지 버스에서 다리가 아파서 나도모르게 살짝 점프를 한거야
        버스는 달리는데 점프를 했으니 당연히 버스 뒷좌석으로 휙 날아가서 뒹굴었지
        버스가 30km로 달리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80km였다면 난 죽었을거야
        니들도 조심해라 끔찍하게 살해당하고싶지않으면

      1. E-Dub (2011-01-08 00:31:02, 14.32.113.***)
      2. 같은 아이디인가?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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