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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ITsou | 2011-01-12 | 7,269 Reads | 0 Thumb Up
    지드래곤이 플로우를 카피했다 안했다 말이 많은데
    fabolous gangsta 첫부분하고 부가킹즈 틱택토 훅부분이 똑같고
    fabolous baby훅부분하고 비기 big poppa끝부분 비슷하고
    이런 경우가 많잖아요 라킴하고 나스도 있고
    이런것들이 엄밀히 말하면 표절이지만
    힙합에선 그냥 흔히 있는(?) 그런경우로 해서 넘어가는건가요??
    우리나라만 이렇게 호들갑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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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명환 (2011-01-13 22:43:43, 59.21.190.***)
      2. 그 공백기간이란것 사이에 태양 ep는 별 마케팅도없이 6곡을 모두 10위권안에 올려놓았고,

        지드래곤은 그당시에 화보촬영과 일본활동에 집중해서 팬덤의 유지는 확고했습니다.

        결국 모을만한팬들은 이미다옴았는데, 더많은수의 대중에게 표절작곡가로 각인될일을

        일부러하지는않았을겁니다. 실제, 하트브레이커이전에 빅뱅 팬클럽회원수는

        점근선에 수렴했습니다.

      1. Notorious (2011-01-13 19:07:05, 115.20.134.***)
      2. 그리고 최고의 팬덤에 올랐다고 해도

        홍보를 멈추지는 않을꺼같네요~

      1. Notorious (2011-01-13 19:01:25, 115.20.134.***)
      2. 글쎄요 지드래곤은 그당시 많은 공백기간이 존재 했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컴백을 좀더 많은 사람이나 아니면 팬을끌어모으기 위해서 그런 전략이 필요했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플로라이다는 지드래곤측에서 일방적인게아니라
        서로 윈-윈 전략을 위해서 서로 만났다고 말한건데..; '대려와서' 라는 말을써서 오해하셨나 보내요ㅎ

      1. 손명환 (2011-01-13 18:51:52, 59.21.190.***)
      2. 제가 불만인것은 사실 노토리어스님도그렇고 저도그렇고 와이지내에서 일하는것도아니고, 정확한 관계는 모르지않습니까?

        그런데 노토리어스님꼐서, 걔 어짜피 노이즈마케팅이라는둥, 이렇게 언급하는거자체가 걔 도와주는거라는둥 너무 단정지어 말씀하시니, 살짝 의아했었던 것입니다.

      1. 손명환 (2011-01-13 18:50:06, 59.21.190.***)
      2. 플로우 라이다와 연결된건 1집활동 종료후였잖아요?

        플로라이다가 한국내에서 인지도와 공연판매를위해

        전략적으로 그후에 지드래곤을 사용했으면모를까, 지드래곤이 관심과 실력인정받기위해 그랬다고 생각하시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지드래곤은 지금 추가적인 여성팬이 필요할정도로 팬이 없지않잖아요. 이미 팬덤은 국내에서 가장많은수준이고, 그 팬덤을 '유지'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구요, 일반대중들에겐 이미지만큼 중요한게없는데 합리적으로 와이지가 그렇게 판단했을리가없죠/

        언급하신 지연은 데뷔할당시 김태희를 많이언급한거였잖아요? 그 친구는 일단 대중에게 스스로를 알리는게 중요했고, 당연히 어떤수단으로써든 마케팅을하는게 옳았지만, 지드래곤의 예와 같이 놓기는힘들다고생각합니다

      1. Notorious (2011-01-13 15:36:21, 115.20.134.***)
      2. 아그리구 물론 플로라이다는 한국시장 공략 뭐 아니면 한국에서 인지도 높이기나
        그러기 위해서 yg와 비즈니스적 관계에 놓여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 Notorious (2011-01-13 15:35:34, 115.20.134.***)
      2. 글이 두서없어도 좀 용서해주세요 제가 글을 잘못써서

      1. Notorious (2011-01-13 15:35:17, 115.20.134.***)
      2. 글쎄요 제생각엔 플로라이다 대려와서 공연할때 같이 무대에선것
        플로라이다가 트윗에 GD좋다 , 표절아니다 등등
        그런 드립친거보면 관심+실력인정받기 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 돼네요
        아시다시피 연예인에게는 관심이 굉장히 필요한거는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소속사들에서도 '00닮은꼴' 이런식으로 노이즈 마케팅 하지 않습니까?
        제생각에는 플로라이다를 이용해서 표절 논란 끝 관심끌어모으기 를 노린거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그리고 지드래곤이 빅뱅이라는 아이돌그룹에 있는이상
        여성팬 확보도 절실하다고 느끼고요 ;
        예를 들면 지연으로 예를 들면 김태희 닮은 꼴으로 굉장히 관심끌었죠 물론 여론은 별로였지만 결과적으로 그 사건(뭔지 아시죠) 아무튼 그사건 전까진 여론은 별로여도 남자들이나 인기는 굉장히 끌었다고 생각 합니다 . 그러니까 제말 뜻은 노이즈 마케팅은
        어차피 앨범이나 돈안될 여론은 적으로 돌리고
        이성팬이나 앨범을 사거나 콘서트.돈이 될수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소비하게 만들려는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1. 손명환 (2011-01-13 14:33:46, 210.118.126.**)
      2. 그리고 지드래곤과 손담비를 비교할수는없는게, 손담비는 직접 곡 제작에 참여하는 아티스트가아니잖아요. 얼마전에 앨범프로듀싱에 간접적으로 참여한 이효리도 프로듀서 이름에 올라갔다는 이유로 대단히 까였잖습니까? 또한 뉴스들은 양현석발언이후 꾸준히 나왔었어요.

      1. 손명환 (2011-01-13 14:31:40, 210.118.126.**)
      2. 네네 생각은 다를수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와이지가 얻는것과 잃는것을 따져보았을때 얻는것보다 잃는게 훨씬많을 수밖에없었던 그 논란이 와이지가 의도했다는식으로 다른글에서부터 단정지으시길래 저도 한마디했던거구요, 나중에 계속 그곡을 들은건 상업적으로 큰의미가없어요. 어짜피 음원의 수익은 3주안에 결판나거든요. 지드래곤으로써는 그 기사가 계속 나오는거자체가 당연하게도 마이너스였구요. 저는 와이지가 그걸 처음부터 마케팅용도로 썻다는데는 절대 동의할수없고, 그런사건이 터진후의 대처또한 너무나도 미숙했다고 생각하네요. 양현석은 지드래곤 활동이 끝났을떄 그말한지는 기억안나는데, 소니쪽에서 지드래곤에대한 반감을 표하는 보도자료가 나온직후 여론이 워낙 안좋게 돌아가니까 한마디했었죠

      1. Notorious (2011-01-13 12:12:34, 115.20.134.***)
      2. 솔직히 가짜천재 표절 작곡가는
        싫어하는 분들에게 this love 에서 부터 들어왔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리고 보통 다른 가수들도 표절논란 있는데 그냥 대충넘어가잖아요 (손담비 같은분)
        근데 지드래곤은 너무 오랜시간 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 좀전부터 끝날때까지)
        근데 활동 끝날 때쯤 갑자기 침묵하던 양현석이 말을 하고
        계속 꾸준히 나오던 뉴스들이 자취를 갑자기 감추는 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요?
        (물론 지드래곤이 활동이 끝나서 그런거일수도 있었지만)
        솔직히 주변 친구들 봐도 처음엔 표절이네 뭐내 하다가도 결국
        대중에게 어필할만한 충분한 곡 heartbreaker 인가 그곡 계속 듣더라고요
        (작년 여름쯤에 피시방에 있을때 그곡 대략 10컴퓨터 이상에서 나오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저도 처음엔 표절 이다 뭐해서 별로 않좋게 보고 관심도 없던 지드래곤이지만(제가 힙합 을 접하기 좀 전이라 ..;)
        막상노래 나온다음은 그노래 한참 들은걸로 기억합니다 .그런걸 노린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삿거리가 계속생기고 인지도 상승 그리고 다른 기획사들은 기사를 강제적으로 막는 반면에 왜 지드래곤 기사는 계속 나왔을까요 탑 신민아 열애설은 기사 얼마나 오래갔나요? 그반면에 지드래곤 기사는 꾸준히 하루 하루 너무 많이 나왔다는 생각안드시나요? 여기까지 제생각 일 뿐이고요 손명환님과 제가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제말이 꼭 맞다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제가 지드래곤 표절사건에 대한 견해를 적어 봤을뿐이예요~

      1. 손명환 (2011-01-13 08:46:01, 210.118.126.**)
      2. 아니 그 표절 논란으로, 지드래곤이 얻은건 표절작곡가, 혹은 꾸며진 가짜천재 정도의 칭호뿐인데, 어째서 그걸 노이즈 마케팅으로 단정하시는지 이해할수없네요. 노이즈마케팅은 인지도없는 신인들이나, 혹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여러 중견가수들이 쓰는방법이구요. 지드래곤은 앨범내기만하면 대박날게 확실한데, 그걸 마케팅화 시켜서 얻을수있는게 과연있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1. Notorious (2011-01-12 22:12:30, 115.20.134.***)
      2. 오마주 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들이 대놓고 기사뿌린건데 뭘..

      1. FarEast (2011-01-12 22:07:31, 125.138.155.**)
      2. 힙합은 오마주의 역사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1. Notorious (2011-01-12 22:05:01, 115.20.134.***)
      2. 노이즈 마케팅에 넘어가는거죠 ;;

        바보같이 ㅋㅋ 그렇게 따지면 스윙스도 어떤 믹스테잎에서

        "재밌지 최고지 예~" 이것도 물론 앞에 like method 라고 하긴 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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