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정한 랩퍼라면 앨범 자켓에 자신이 무엇인지 적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스버그는 대문짝 만에게 자기가 갱스타라고 표현하고

동시에 갱스터의 밤이 어때야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힙합을 해야하는 것이라는 교훈을 주는 멋진 자켓입니다.

그리고 모델 누나의 무릎 컨트롤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은 헝그리 정신이 뭔지 모릅니다.

진정한 헝그리 정신은 홈 레코딩에서 나옵니다

미스 티 누나는 내 랩이 전부 우리집에서 나왔다는 것을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공포의 청-청 패션은 기본입니다.

진짜 갱스터는 자신의 이름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버드맨은 자기가 얼마나 조류인지 효과적으로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진정한 갱스터라면 초콜렛같이 달콤한 여자를 끼고 살아야합니다.

여러분도 이 자켓을 보고 그것을 깨달으셨을 겁니다.

저는 오른쪽 여자가 더 좋습니다.

진정한 MC는 항상 새로운 주제와 이슈에 눈을 돌려 라임을 정어야합니다.

트릭 대디는 다가오는 IT시대를 정확히 예측해내고 있습니다.

넷스케이프 R.I.P.

당신은 갱스터를 사칭하며 로우라이더를 타고 바운싱할 지 모르지만

진정한 바운싱은 리무진 뒷자리에서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하는 것이 제맛입니다.

릴 라스칼의 리무진에는 여성을 두 다스 정도 실어야하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진정한 MC라면 마이크와 라임에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칸니버스는 음악에 대한 목마름과 마이크에 대한 열정을 자켓으로 표현했습니다.

마이크 선이 땅에 꽂힌 것에서 우리는 그의 대지에 대한 사랑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갱스터라면 허슬링 중에 시비가 붙어 실려가게 되더라도

'아 이 장면은 자켓감이야'라는 감각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말 그대로 WE CAN'T BE STOPPED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진정한 힙합 자켓이 뭔지 보여드렸습니다.

진정한 힙합과 갱스터와 허슬링과 칠링이 뭔지 느끼셨다면

거침없는 추천과 리스펙트를 듬뿍담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