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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명반을 사놓고서도 못듣는 설움..
    C-Rabbit | 2011-01-13 | 7,558 Reads | 2 Thumb Up
    사실 집안에 있는 커다란 스피커로 빵빵한 음질을 듣거나 차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려는 셈으로

    좀 재즈풍한 힙합이나 최근의 메인 스트림 힙합 앨범을 주로 사다가

    몇 달 전에


    드레 박사 2001

    드레 박사 the chronic

    빅 펀  capital punishment

    비기  Ready To Die

    위의 네 명반들을 구매해놓고서 안듣고 있다가

    최근 컴퓨터로 돌려서 풀로 들었는데..

    네 앨범 그 어떤 것도

    집에 부모님 계실 때 맘 놓고 들을 수 있는 앨범들이 아니란 걸 깨달았네요...

    이런.. 제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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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외계소년 (2011-01-15 21:24:21, 211.47.87.**)
      2. 괜히 parental advisory explicit lyrics (부모님의 주의를 요하는 가사) 이 붙어있는게 아니죠. ㅎㅎ
      1. Vasic (2011-01-14 16:50:22, 115.139.158.**)
      2.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예전에앨범사면 다19세딱지 있어서 엄마가 넌 무슨 이런앨범만 골라 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이성규 (2011-01-14 11:07:48, 67.194.90.***)
      2. 가족앨범은 결코아니죠 ㅋㅋㅋㅋ
      1. 독버섯전성시대 (2011-01-14 09:45:26, 122.46.96.***)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ㅎㅎ
      1. 삼성동 (2011-01-14 00:33:38, 211.108.46.***)
      2. ㅋㅋㅋㅋㅋ저와 똑같은 시련을 겪고 계시네요
        4년전 미국에서 가족여행할 때 MMLP를 차 안에서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Ken Kaniff와 친구 둘이 나타나서 얼마나 민망했던지..
      1. 이지 (2011-01-13 23:20:38, 222.103.52.***)
      2. S스킷이나 신음소리 나오면 정말 난감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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