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름특집]마지막 트랙이 제일 좋은 음반들.
- 뮤직쿤 | 2011-01-27 | 5,053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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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brothers 97년도 앨범
11번트랙 Private Psychedelic Reel
9분동안 신세계를 느껴보아요~
서울전자음악단 2집
11번트랙 Life is strange
그 다음에 갑자기 튀나오는
ㅎㄷㅌㄹ 따라가면 좋겠네 레게버전도
놓치면 섭섭합니다~
Remy shand - The way i feel
첫트랙 The way i feel도 좋지만 마지막 트랙 The mind's eye
이곡은 무슨 6분씩이나 되는데 앨범에서 제일 좋은 곡임.
하지만 그래도 Take a message하고 Rocksteady 정도는
2~3번 돌려줘야 섭섭하지 않았던.
장기하와 얼굴들 - 별일없이 산다
뭐 곡이 좋고 별로고 그런거 보다
제목이 맘에 들어서 골랐음. ㅋㅋㅋ
Radiohead - Ok computer
3번트랙 서브 테라닌 홈식 에어리언 요거는
2위고 1위는 12번에 The tourist(헤이맨~ 슬로우 다운~ ㅠ.ㅠ)
오케이 컴퓨터 씨디만 찍어내는 공장이 생겨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아니, 그 전에 내한공연이나 성사됬으면. ㅎㅎㅎ)
노바소닉 2집 - Slam(Video killed radio star)
김세황옹의 기타솔로만으로도 ㄷㄷㄷ
노바소닉은 3집부터 실망을 해갖구
걍 1집하고 2집만 가끔 생각날때 듣습니다. ㅋㅋㅋ
2집> 1집
김진표 3집 JP3
16. 분노. 왜! - 2001 Panic's
달팽이, 왼손잡이, 2집에서 보여준
창의적인 음악세계 지금 들어도 감동적인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샘이 3집을 무지 좋아하셨었음.)
패닉은 아직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곡.
(이곡 발표되고 패닉 4집이 4년만에 나왔더군요. 캬~)
무려 16번째 트랙.
마지막 트랙에 대한 추억.
쓰면서 막 생각나네요. ㅋ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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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카라인 (2011-01-28 21:20:31, 122.46.219.**)
- 난 개인적으로 패닉 3집의 '미안해'라는 노래가 참 여운이 많이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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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2011-01-27 17:47:47, 211.108.46.***)
- 지금 딱 떠오르는 앨범은 스눕독 맬리스네요ㅋㅋ
luv drunk -> special 이 마지막 두 트랙은 정말 끝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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