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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53번째 그래미 어워즈가 시작됩니다
    Becks | 2011-02-14 | 6,821 Reads | 0 Thumb Up


    제목엔 곧이지만 사실은 6시간쯤 후..


    여튼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힙합, 알앤비가 선전할걸로 기대해봅니다!!!
    칸예는 다음 그래미때 :)


    MC는 엠넷에서 배철수-임진모 콤비가 ㄷㄷㄷㄷ
    근데 그러고보니  두분다 힙합을 그리 좋아하시지는 않네요 ㅋㅋㅋㅋㅋ

    여튼 지금 자기 애매해서 잠도안자고 이러고있네요..


    혹시 안자고 저처럼 있는분 계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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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LLWILL (2011-02-17 00:21:45, 125.134.139.***)
      2. 음....글쎄요.저는 일단 팝 평론가가 (비록 음악 리스너층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진 못했지만)한 장르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좀 웃기네요.

        위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듯이 임진모씨가 힙합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소홀하게 보아 넘긴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만 (아니 그런 부분에선 사실 임진모씨가 했던 과거의 힙합과 관련된 해설중에는 틀린것들이 많아서 확실히 답답하기는 했죠.평점 레이팅에 관한 부분이라던지..힙합애호가였다면 틀리지 않았을 자잘한 정보들 같은 경우 말이에요.)
        대중 음악 평론가가 선호하는 장르에 대한 단순한 기호라는 부분을 너무 자질론 쪽으로 몰아가시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글쎄요 뭐 아예 힙합을 음악으로 보지않는 정도까지의 인간이라면 갱스터힙합은 음악으로 보지도 않고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은 의식적인 힙합은 음악으로 인정하는 따위의 이중적 태도자체를 굳이 취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어찌됐든 평론가라는 직업의 특성상 그 기호라는게 일방적으로 편파적이거나 아니면 선호하지 않는 어느 한 장르에 대한 저의가 깔린 악의적인 폄하라고 한다면 물론 그 평론가는 평론가로서의 자질이 없는 게 당연한 거겠지만 임진모씨의 경우는 얘기가 좀 다르다고 봐요.
        90년대 초중반에 힙합이 한국에 많이 소개될때 임진모씨가 에이즈로 사망한 이지이를 예로 들며 갱스터 음악의 폐해와 위험성,저질스런 가사들에 대해 경고하는 발언을 많이 했는데 대부분이 이런 음악들은 한국에 수입되어선 안된다는 발언이었죠.여기서 자 일단 저도 갱스터 힙합의 저질스러운 문화에 대해선 무시하고 노골적으로 폄하하는 쪽이에요.그럼 저의 이런 태도,사고가 단순히 힙합을 무시하는 무지렁이의 편협한 사고로 받아들여지는게 옳은 건가요?문제가 있는 음악을 안좋게 얘기하고 무시하는건데 그게 안되는건가요?그걸보고 꼬는게 더 이상한거죠.

        그리고 단순히 저 발언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저는 대중음악 평론가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저런식의 발언이 왜 그렇게까지 여기서 힙합리스너들의 설득력을 얻지 못하는 걸까 라는걸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고 저런 발언들로 인해 한 평론가가 한국의 힙합리스너들에게 한장르의 음악을 의도적으로 폄하하는 불공정하고 몰상식한 평론가로 홀대 받는게 안타까운 겁니다.좋은 평론가다 아니다라는 걸 떠나서요.
        그리고 저는 어느정도는 저 양반이 과거부터 해왔던 발언들에 공감이 갔었던 사람으로서 얘기를 하는 거구요.아무튼 또 쓰다보니 계속 임진모씨를 찬양하는 쪽으로 보이게 될지도 모르겠는데 뭐 일단 저의 소견은 그렇습니다.
      1. 송석근 (2011-02-16 10:24:41, 210.20.103.***)
      2. 아 보고싶다 말로만 듣고 그리고 일본은 일본인이 4명이나 받아 그것만 주구장창 나오네요 아근데 배철수씨 임진모씨는 락을 전제로 하고있어 힙합을 달갑지않게 생각하는건
        저도 느꼈습니다 뭐 우리들도 힙합을 좋아하면서 지금 대세고 차트를 휩쓰는 아이돌들의
        댄스를 무시하는것도 어찌보면 좀 닮아있지않나 싶네요 저도 힙합팬으로서 락이나 타장르에 대해 관심없고 듣고싶지도 않는 점은 있는데 평론가로서 한장르인 힙합에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건 팝 평론가 자질로서 좀 문제가 있지않나 싶네요
      1. 손명환 (2011-02-15 04:01:26, 59.21.190.***)
      2. 1 당연한걸 왜말하세요?
      1. Notorious (2011-02-14 22:44:09, 115.20.134.***)
      2. 손명환/ 님아 태클걸려는건 아니지만요
        그앨범은 들어갈만했으니까 들어간거같은데요
      1. thathiphop (2011-02-14 16:32:09, 49.59.51.***)
      2. Illwill/ 저도 그렇게 믿고 싶진 않지만 힙합음악을 무시한다는 건 음악 관련 업에 몸담고있는 몇몇 지인에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1. ILLWILL (2011-02-14 15:58:02, 125.134.139.***)
      2. thathiphop /뭐 또 힙합은 음악으로 보지도 않는다는 언급까지는 좀...뭐 아무튼 틀림없이 그렇게 느끼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제가 올다 그르다 왈가왈부 할 부분은 아닌거 같구요.

        일단 배철수 아저씨는 원래가 락뮤지션 출신이고 임진모씨만 그런게 아니라 지금 40대 중후반부터 50 넘으신 평론가들은 원래 기본 베이스가 블루스와 락이 출발이신 분들이 많아요.

        이 세대 분들은 음악 듣는게 어느정도 공통되는 단계를 밟아 가던 세대라 블루스와 스탠다드 팝에서 시작한 분들이 많고 거의 대부분 비틀즈와 롤링스톤즈의 찬란했던 전성기를 함께 공유하던 세대라서 락에 대해 일종의 암묵적인 의무감 같은것이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그런 부분들이 무의식적으로 우월감의 늬앙스로 언급이 되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임진모씨의 젋을때 대표적인 레파토리 중의 하나가 "락 음악은~,락뮤직은 말이죠" 라는 어투인데 그게 다른 장르의 애호가들이 보기엔 좀 그렇긴 하고,평론가 개인의 단순한 기호상 힙합쪽은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런부분을 한 장르에 대한 조소라고 생각하시거나 존중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은 좀 잘못 생각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요.
      1. 손명환 (2011-02-14 15:44:48, 59.21.190.***)
      2. 에이 그래도 철수아저씨는 임진모보다는 좀 나은편이예요. 2000년대 명반리스트에 MMLP도넣고하시던데. 라됴 들어도, 임진모씨보단 좀더 힙합을 존중하시던데 ㅎㅎ
      1. Becks (2011-02-14 15:28:06, 124.216.213.**)
      2. 그리고 배철수씨는 한두번이 아니죠 이런경우가.

        저 역시 라디오 들으면서 자주 느꼈습니다..
      1. Becks (2011-02-14 15:27:04, 124.216.213.**)
      2. ㄴㄴ 저도 압니다만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발상을 하는것 자체가 참 웃기다는 말이죠.
        특히나 락 팬이 힙합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예를 든건 굉장히 과격했죠.

        오해가 아니고 그게 예시인건 압니다만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예를 드는 것 자체가 좀 우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산E말처럼 요즘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도 힙합을 알고 랩을 아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고... 주변에 락좋아하는 친구들이 같이봤었는데
        보면서 '누가 저런다는거냐' 하더군요
      1. thathiphop (2011-02-14 15:05:37, 175.218.153.***)
      2. Ill will/ 저도 임진모씨 글 많이 봐왔고 세미나도 몇번씩 가봤는데 흑인음악에 대해 잘 알고 계시죠. 단, 60-70년대 소울 훵크와 그 이전 음악들에 대해서만. ㅎㅎ 그 이후 음악에 대해서는 큰의미를 두지 않는 거 같더군요. 그나마 힙합은 사회적인 메시지 담아낸 진짜 몇 팀 제외하고는 음악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전 이분이 힙합에 대한 글 쓴 것만 봐도 드러나던데요...
      1. piano (2011-02-14 14:58:39, 180.68.107.***)
      2. ㄴ '힙합이 왜 뒤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힙합을 위치를 크게 인정하지 않는것 같긴 하네요.

        오랫동안 그래미를 봐왔던 사람으로서 이런식의 변화가 좀 익숙하지 않은건지도 모르고..

        본인은 장르를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하긴 하지만 뭐 어쩔수없이 락을 편애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락듣는 사람들은 힙합이 음악이냐 라고 하는데' 부분은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특정 장르
        에 팬들이 다른 음악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고 그게 옳지 않다고 한 말이죠. R&B나 재즈 팬들도 같이 예를 들었듯이. 뭐 락팬들이 권위감이나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뉘앙스도 포함 한 것 같구요.
      1. Becks (2011-02-14 14:27:55, 124.216.213.**)
      2. ㄴ 오늘 시상식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배철수씨는 좀 심하죠.

        개인적으로 임진모씨는 인정하고 이해하는 쪽이라 생각하는데 배철수씨는 정말..


        오늘 뭐 '왜 힙합이 시상식 뒤쪽에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락듣는 사람들은 힙합이 음악이냐 라고 하는데'

        등등..
      1. piano (2011-02-14 14:22:12, 180.68.107.***)
      2. 아케이드 파이어는 1집보다 밍밍하다는 평이 많긴 했죠.. 아케파나 뮤즈는 락이 좀 더 살아나게 하고싶어 주는것같은 느낌인듯. (저도 살았으면 좋겠구요)

        그보다 오히려 배철수 임진모씨가 홀대받는게 좀 ㅡㅡ. 임진모씨 말투에서 힙합을 안좋아 하는 것같다는 인상을 받아서 기분 나빴던적은 많지만 대놓고 힙합에 욕한 기억은 없네요
      1. euronymous (2011-02-14 14:12:26, 183.102.139.***)
      2. 벌써 그래미 할 때가 됐군요. 결과 쭉 보니 허비 행콕이나 제프 벡, 스탠리 클락, 찰스 밍거스 같은 큰형님들 이름 말고는 반가운 이름이 별로 없네요;;

        그래미든 AMA든 컨츄리 밀어준 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었으니 그럴 법한데... 뮤즈와 아케이드 파이어의 수상은 그래미라는 시상식의 보수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저는 둘 다 점점 진부해지고 있는 밴드라고 생각하거든요. 정작 아케이드 파이어 데뷔 앨범 때는 조용했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앨범오브더이어라니...
      1. 손명환 (2011-02-14 13:32:28, 59.21.190.***)
      2. 아케이드 파이어 같은경우 당연히 받을만하죠. 그냥 최고였는데
      1. Becks (2011-02-14 13:32:18, 124.216.213.**)
      2. ㄴ 저는 목록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좁은 식견으로 그리 큰 관심을 안가졌는데
        개인적으론 참 의외네요. 사실 이것보단 레코드 오브 더 이어가 참...의외..
      1. howhigh (2011-02-14 13:28:45, 124.54.125.**)
      2. 작년에 평단에서 올해의 앨범 두고 아케이드 파이어 와 칸예가 1,2위를 다툰것보면 어느정도 예상은 된 결과 아닌가 싶음...
      1. Notorious (2011-02-14 13:23:53, 115.20.134.***)
      2. 에미넴이 받을줄 알았는데 ,.,.

      1. 삼성동 (2011-02-14 13:23:22, 61.99.1.**)
      2. 의외네요 이건.......
      1. Becks (2011-02-14 13:23:18, 124.216.213.**)
      2.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Becks (2011-02-14 13:20:16, 124.216.213.**)
      2. 아, 요즘도 락 좋아하는 사람이 '힙합이 음악이냐' 라고 하나요 철수형님?...
      1. 아토피 (2011-02-14 13:14:24, 43.244.41.***)
      2. Uh Oh..
        이쯤 되어서 다시 고개를 드는
        '컨츄리 좋아하는 백인 큰손 아저씨들이 밀어준다'는 음모설?!

        그거랑 상관없이 이 언니는 사랑합니다만 ㅎㅅㅎ
      1. ILLWILL (2011-02-14 13:14:23, 125.134.139.***)
      2. 손명환 / 뭐 역시 개인차가 심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90년대 초반,중학교때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 단골 애청자 인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임진모씨의 음악에 대한 평론이나 발언 중 힙합에 관한 부분에선 노골적인 무시나 조소 같은 건 한번도 느끼지 못하겠던데요?오히려 임진모씨가 90년대 초중반 갱스터랩,힙합의 폭력성이나 선정성에 대해 언급했던 부분에선(일종의 경고의 메세지였죠.)오히려 공감하는 부분이 되게 많았었는데..뭐 전보다 흑인음악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이 늘어난것 같기는 하였습니다.

        뭐 아무튼 제가 이렇게 말하면 임진모씨 찬양자로 비춰질지도 모르겠지만 7,80년대 소위 정통 롹의 전성기를 공유하며 자라온 그세대와 그세대를 대표하는 평론가들 중에서 임진모씨 만큼 롹애호가 출신 평론가중 블루스부터 시작해서 이어온 흑인음악의 뿌리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대중음악 평론가도 찾기 힘들 겁니다.

        실제로 임진모씨는 방대한 흑인음악 칼럼들을 써오셨었고 지금까지도 한국의 여러 힙합뮤지션,흑인음악 뮤지션들과 자주 인터뷰를 해오셨죠.적어도 이런 사람이라면 단순히 힙합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힙합을 조소하거나 비방하는 짓은 안할거라 보구요.지식쪽에서도 요즘 힙합 메니아라고 큰소리치는 메니아들보다 더욱 열심히 찾아듣고 하실거 같습니다.저는 어릴때부터 보던 분이라 전문가가 아니라 옆집 아저씨가 서투른 솜씨로 팝이야기 구수하게 해주는 거 같아서 되게 정이 많이 가는 양반이에요.
      1. Becks (2011-02-14 13:09:42, 124.216.213.**)
      2. Need You Now는 분명히 정말 아름다운 노래임에 틀림 없는데

        분명 근 몇년간 미국 메인스트림은 힙합 & 알앤비가 점령하고 있고

        그건 노미넷된 후보들만 봐도 알 수 있는데... 5개중에 4개가 힙합, 알앤빈데

        남은 컨츄리 하나가 그 상을...


        나띵온유, EOSM, 러브더웨이유라이, F*CK YOU 가 이렇게 물을 먹다니...
      1. 손명환 (2011-02-14 13:08:47, 59.21.190.***)
      2. 레이디 앤터밸룸만아니면 다 짱이네. 했는데...
      1. howhigh (2011-02-14 13:06:47, 124.54.125.**)
      2. 올해의 레코드상까지 휩쓰는...

        레이디 앤터벨롭이 그렇게 대단한 건지는 좀 모르겠음...

        올해의 앨범 상 아케이드 파이어나 에미넴 받을것 같은데 레이디 엔터벨룹이

        받으면 참.....

        이렇게보면 다음 그래미에서 칸예 물먹을 확률도 좀 커보이는듯
      1. Becks (2011-02-14 13:05:37, 124.216.213.**)
      2. 아 뭐죠 이게 ㅠㅠ

        5개 후보중 4개 후보가 힙합, 알앤빈데 하나 남은 컨츄리가 그 상을 차지하네요.

        이로써 레이디 앤터밸룸이 3관왕..
      1. Notorious (2011-02-14 13:04:21, 115.20.134.***)
      2. 엠파이어도 좋은데 ㅎㅎ
      1. howhigh (2011-02-14 13:02:32, 124.54.125.**)
      2. Justin // 영화배우 기네스 펠트로요
      1. howhigh (2011-02-14 13:00:44, 124.54.125.**)
      2. 그래미에서 캠프파이어를!

        그것보다 더 HOT한 리아나 의상
      1. Justin (2011-02-14 13:00:35, 211.172.59.***)
      2. 제가 지식이 짧아서 그런데(마구 구박해주세요 하앜)
        씨로랑 무대에 오른 아리따운 여성분은 누구신지....
      1. Becks (2011-02-14 12:59:27, 124.216.213.**)
      2. 드레이크와 리아나네요!

        오랄라 왓츠마넴
      1. 삼성동 (2011-02-14 12:58:22, 61.99.1.**)
      2. 하..근데 에미넴 목소리는 음악으로만 통해서 듣다보니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 목소리가 이렇게 두꺼워진지 몰랐네요.ㅎㅎ
        엄청난 뒷북이지만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1. Notorious (2011-02-14 12:57:36, 115.20.134.***)
      2. 랩 앨범 수상 했어요 ㅎㅎ
      1. 아토피 (2011-02-14 12:56:40, 43.244.41.***)
      2. 아이 눈물난다
        오늘 당장 가서 TV 사와야지

        그나저나 에미넴 수상인가요! 에헤라~!
      1. howhigh (2011-02-14 12:53:39, 124.54.125.**)
      2. 에미넴 역시 차도남임....시크한 수상소감
      1. Becks (2011-02-14 12:52:51, 124.216.213.**)
      2. 역시 엠이네요 !


        미나즈 수상발표도참ㅋㅋㅋㅋㅋㅋㅋㅋ 리커버뤼이이이ㅣ이이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1. Notorious (2011-02-14 12:52:20, 115.20.134.***)
      2. 와우 에미넴~
      1. howhigh (2011-02-14 12:51:40, 124.54.125.**)
      2.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무대보고 잔잔한 감동 느끼고 있는데

        니키미나즈 때문에 빵터졌음
      1. Becks (2011-02-14 12:51:05, 124.216.213.**)
      2. 니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삼성동 (2011-02-14 12:50:29, 61.99.1.**)
      2. 저도 그 멘트 듣고 살짝 빡돌았어요
        요즘 메인스트림에서 힙합의 위치를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1. Becks (2011-02-14 12:46:58, 124.216.213.**)
      2. 배철수형님;

        왜 힙합상을 뒤로 돌려놨는지 이해가 안된다네요.
        그럼 본인 좋아하는 락, 컨츄리가 무조건 뒤로 가야하나;
      1. Justin (2011-02-14 12:45:55, 211.172.59.***)
      2. 비버 어셔 합동무대는 재밌게 봤나봐요 비버가 잘생겼다나
        동생이 안지 1시간도 안되서 신인상 수상때
        비버비버를 외치라던
      1. 아토피 (2011-02-14 12:42:57, 43.244.41.***)
      2. Becks/ 아프리카도 다음도 외국은 다 막혀 있어요 엉엉 ㅠㅠ

        댓글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기는 합니다만 ㅎㅎ ㅠㅠ
      1. Becks (2011-02-14 12:40:57, 124.216.213.**)
      2. 믹재거의 에너지 ㅋㅋㅋㅋ 물론 좀 약한 사람 느낌이 물씬 나긴 하는데 그래도 와..
      1. Justin (2011-02-14 12:40:45, 211.172.59.***)
      2. 컨트리가 너무 많이 나와서 동생이 불만을 터트린다는ㅋㅋ
        댄스 퍼포먼스를 기대했다는데ㅋㅋ
      1. howhigh (2011-02-14 12:39:55, 124.54.125.**)
      2. 믹재거+라파엘사딕밴드

        믹재거 에너지가 넘치네요....보기좋음
      1. Yokohama PMX (2011-02-14 12:38:30, 175.120.180.***)
      2. 라파엘사딕밴드ㅎ
      1. Becks (2011-02-14 12:37:16, 124.216.213.**)
      2. ㄴ 물론 전 TV로 보고있지만 아프리카TV나 다음팟에 많이 틀어줄걸요? :)
      1. 아토피 (2011-02-14 12:34:38, 43.244.41.***)
      2. ㅠㅠ TV가 없는자는 생중계따위 볼 생각도 ㅠㅠ

        부럽습니다 ㅠㅠ
      1. Becks (2011-02-14 12:23:42, 124.216.213.**)
      2. 이거 꽤나 의외네요.
        전 드레이크가 탔으면 했지만 인기나 영향력면에서 저스틴 비버가 너무나 어마어마해서
        그쪽으로 무게가 많이 실리던데 에스페란자 스팔딩이라니..
      1. 손명환 (2011-02-14 12:22:31, 59.21.190.***)
      2. 에스페란자 스팔딩이 신인상을받았네요ㅋㅋㅋ 제가 너무좋아해서 되게 기쁘네요. 드래이크나 에스페란자 둘중한명이받았으면했는데 ㅎㅎ
      1. Notorious (2011-02-14 12:20:51, 115.20.134.***)
      2. no love 를 기대한 내가 잘못ㅋㅋ
      1. howhigh (2011-02-14 12:18:57, 124.54.125.**)
      2. 닥터드레 등판 소름돋는 ㅎㄷㄷ
      1. Becks (2011-02-14 12:17:42, 124.216.213.**)
      2. 핫한 싱글을 불러주네요..

        엠의 라이브는 언제나 소름돋는군요.
      1. howhigh (2011-02-14 12:17:13, 124.54.125.**)
      2. Love way the you are lie pt.2 ->I Need a doctor

        드레박사님 등판
      1. Becks (2011-02-14 12:13:12, 124.216.213.**)
      2. 엠, 리아나, 드레 !!!!!!!!
      1. 손명환 (2011-02-14 12:12:45, 59.21.190.***)
      2. 아 물론, 배철수라디오에서 임진모랑 철수씨랑 막 다투고, 음악이야기하고하는거보면 재미있고 배울점도 많긴하죠 ㅎㅎ
      1. 손명환 (2011-02-14 12:10:22, 59.21.190.***)
      2. 아뇨. 임진모는 힙합이나 메탈쪽은 거의 아예모른다고봐도되요. 배철수라디오 거의 3년째 안빠지고들어오고있는 저로써는, 그분의 힙합에대한 몰이해에 기원한 짖게 깔려있는 무시라던가 조소떄문에 화가난적이 한두번이아니거든요. 그리고 이즘안에서 임진모의 잣대에 맞는 리뷰들만 올라오는거보면 답답하기도하구요. 예전에 어떤영상에서 임진모가 90년대 초반이었던거같은데, 갱스터랩같은 저질문화가 한국에 들어오면 안된다고 강하게 역설하던게 기억에 남내요.

        -----------------

        오늘 씨로그린이 레이디가가 바르네요 ㅋㅋㅋㅋㅋ

        ----------------

        1분후에 에메넴+ 드레 공연합니다!
      1. Becks (2011-02-14 12:07:12, 124.216.213.**)
      2. 저도 참 좋았는데 입에 촥촥 감기는 F*CK YOU ! 가 그립더군요 ㅋㅋㅋㅋ


        근데 오늘 철수형님 왜저러죠;
        진모형 싫어하나요... 괜히 쓸데없는거 태클거는데 아 좀 예능감이랍시고 저러는건지
        왜그러세요 철수형...ㅠㅠ
      1. howhigh (2011-02-14 12:02:32, 124.54.125.**)
      2. 지금까지 공연은 씨로가 이번 그래미 최고의 의상+퍼포 인것 같네요
      1. Becks (2011-02-14 11:48:00, 124.216.213.**)
      2. 씨로 왤케 귀요미지;
      1. Becks (2011-02-14 11:30:38, 124.216.213.**)
      2. 임진모씨가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분명 어느정도의 (약간이라고 생각) 선입견을 갖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ILLWILL님 말씀처럼 의외로(?) 평론에 있어서의 장르의 바운더리가 꽤나 넓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젊은 평론가들에는 못미치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전 임진모씨를 꽤나 괜찮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근데 역시 가가네요. 수상소감이 "OH, SHIT!"
      1. howhigh (2011-02-14 10:11:03, 124.54.125.**)
      2. 젊은 평론가가 같이해도 좋겠지만 그래도 배철수-임진모 조합이면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볼수 있는것 같더군요 ㅎㅎ
      1. Yokohama PMX (2011-02-14 09:53:41, 175.120.180.***)
      2. 제일 좋은건 임진모씨 하고 철수형 흑인음악을 많이아는 젊은 평론가 3명이서 하는게 이상적일거 같은데.방송국측에선 돈절약하는 차원으로 따지면 어쩔 수 없지만.그래도 배철수 임진모 콤비만한 콤비가있을까요. 그리고 세월의 흐름이 바뀌어도 사람들 취향은 잘 안바뀌잖아요.우리나라 아이돌음악 처럼 흑인음악이 팝차트를 점령해도 공연 관람수이나 인지도는 락계나 컨츄리쪽이 아직 팬들이 많죠
      1. Notorious (2011-02-14 09:51:47, 115.20.134.***)
      2. 재미있게 봐요~
      1. ILLWILL (2011-02-14 09:36:47, 125.134.139.***)
      2. 그래도 한국 대중음악 평론씬에서 임진모씨나 아니면 박은석씨 정도면 괜잖은 편이죠.이런분들은 그래도 평론에서 장르의 바운더리가 그나마 다양한 장르에 골고루 확장되어 있는 편이고 서브,하위쪽으로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공신력 또한 안전하게 확보한 평론가들 이라고 봅니다.

        비단 임진모씨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지만 대체로 한국 대중음악 평론씬은 시기적으로 아직 힙합 같은 트렌디한 문화보단 70년대와 80년대의 전반적인 팝문화에 상당한 집중을 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요.그런 점에서 본다면 요즘세대들이 보면 조금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 임진모 씨 만한 평론가도 없습니다.특히 방송가 쪽에서는 그나마 제일 안정적으로 선호하는 평론가들 중 한명이죠.이게 되게 중요한거 거든요.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합니다만 예전에는 골수 롹이나 재즈쪽 평론 하는 몇몇 분들 보면 다른 장르쪽은 은근하다 못해 아예 대놓고 폄하하는 분들도 되게 많았어요.
      1. 손명환 (2011-02-14 08:22:12, 59.21.190.***)
      2. 작년에도 임진모 엉뚱한소리하더니... 올해도 그 배철수라됴에나오는 번역가아줌마랑 배철수씨 그리고 임진모 셋이서하나보죠?
      1. thathiphop (2011-02-14 04:37:30, 110.70.8.**)
      2. 음악계 흐름이 바뀐지가 언젠데 여전히 이런 시상식 해설을 트렌디한 음악에 대한 선입관과 부족한 지식을 가딘 임진모 씨가 맡는군요. 예전에 라디오에서는 에미넴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던데... 방송가도 참 안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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