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강과 동시에
- 호시 | 2011-03-08 | 4,471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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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야할 일이 넘쳐나는 것 같아서 버거워요
일학년때 너무 놀아서(놀았지만 그렇다고 재밌게 논 것도 아니고)
정신차리고 공부 좀 해보려는데
맘같지가 않네요 ㅠㅠㅠ
요새는 노래도 잘 안들어요
아이팟님이 돌아가신 이후론 잘 안듣게 되네요
그래서 요새 삶이 삭막해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의식적으로라도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해보려는 참입니다
그냥 빨리 봄이라도 와서 기분이라도 좋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블랙아웃 벚꽃 들으면서 벚꽃피기만 기다리는 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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