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EP Tagtraume

Arcade fire - The suburbs

악마를 보았다 OST


악마를 보았다 오에스티도 상당히 좋았고

즐겁게 듣고 있구요. 아케이드 파이어 신보는

1,2집도 제대로 안 듣고 듣는거지만 초반 몇곡 들어봤어요.

그래도 역시 평단이 인정한 앨범이라니... 일단 느낌있네요.

근디... 구입한 앨범 세장중에서 값도 젤 싸고

수록된 곡도 가장 적은데

국카스텐 이피만 열심히 듣는거 같네요.

엠피키면 먼저 국카스텐 이피부터 들을때도 있고.

국카스텐 EP 진짜 과대평가 아니구요.

완전 대한민국 음악계(인디 이상으로)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음반이 될 것 같음.

더불어, 국카스텐 2집도 마찬가지로 대접받기를.


작년 9월5일 상상마당에서 하현우씨를 뵜던 일요일 저녁은

진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중 하나로 기록될 듯. 으헝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