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안녕하십니까!^^
Hip Hop을 너무나 사랑하는 15살 꼬맹이 래퍼 지망생입니다!
좀 맹랑해보이고 한심해보여도 그냥 좀 읽어주셨으면 하네요^^ㅋㅋ
이제 곧 시험이 닥쳐오고있는 중학생인데
시험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Hip Hop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제 생각보다 의외로 미성년자 출입가능의 힙합파티가 많더라구요!
근데 주변에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녀석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물론 같이 가자면 같이 가줄 좋은 친구들은 많지만 왠지 힙합에 대해 제대로 알고 놀고싶은 마음입니다!!
게다가 레이블안에 들어가 활동을해도 너무나 즐거울거같고, 제가 정말로 원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정식으로 누군가알아주는 힙합이 아니더래도
그저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똘똘모여 서로 자신들만의 음악을 하며 옹기종기 모여서 자기만족만 느껴도 그게 Hip Hop아닐까요?
너무나 좋아하는 힙합인데 어째서 이렇게 두손놓고 부러워하고만 있어야하나 싶더라고요...
쬐깐한 여자애가 발랑까졌네 싶어도 이게 제 진심입니다.
같이 직접 만나 진지하게 힙합에 대해 알아가고, 만들어가고, 즐기는건 아니더래도
이렇게 온라인상에서나마 저를 응원해주셨으면합니다!
많은 청중들에게 제 목소리로 인생을 노래하고 마음속의 이야기를 마치 시를 쓰듯 가사로써 표현하며 마음을 울리고싶습니다.
작게나마 친구들에게 만든 음악을 들려주며 뿌듯해하고있는데...ㅋ
누군가 들어주고 평가해주는거 자체가 기쁘더라구요!
그냥 '힙합좋아하는 꼬마'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ㅋ
아무쪼록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