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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짝퉁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짝퉁
    Meth | 2010-03-15 | 14,904 Reads | 8 Thumb Up
    Timbaland
    Lil' Jon
    Pete Rock
    Dr. Dre
    DJ Premier
    El-P
    Souljaboy
    Eminem
    Pharrell
    Kanye West

    ...
    각자 음악의 스타일도, 지향하는 가치도 각양각색으로 다른
    이 아티스트들이 모두 갖고 있는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들만의 <시그니처 사운드 Signature Sound> 입니다. 음악 프로듀서에게 마치 자신의 친필싸인처럼 자신을 정의하는 사운드란 이야기죠.

    누가 '팀버랜드'를 거론하면 바로 떠올리게 되는 그의 사운드가 있습니다. 만드는 비트마다 인트로에서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다른 프로듀서들과 달리, 그의 비트는 누가 들어도 그의 것임을 스스로 증명합니다.

    '에미넴'은 비슷한 드럼 스네어, 클랩 스네어를 즐겨 쓰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가 만드는 비트는 그런 세부적인 부분보다 정서적으로 어두운 '다크 톤' 이 곡의 분위기를 지배한다는 점에 그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역시, 시그니처 사운드이죠.

    칸예의 '하이피치 사운드', 릴존의 '크렁크 사운드', 퍼렐의 '스타트랙 우주선-_- 사운드', 그리고 솔자보이의 (개인적으론 도저히 인내할 수 없는) 소위 '슈퍼맨 사운드'까지; (그 외 피트락과 프리모는 언급할 필요조차 없겠죠.)

    한 시대를 풍미할 정도까진 나갈 필요도 없이, 힙합씬에서 이름을 날리는는 프로듀서가 되는 가장 첫번째 관문은 바로 - 자신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찾는 과정일 것입니다.

    여기서 굳이 릴존, 그리고 특히 <솔자보이>의 예를 끼워넣은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의 첫번째 메가싱글 'Crank That'이 홈PC에서 FL Studio의 데모 버전으로 대~충 단시간만에 만들어 낸 곡이란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그 퀄리티에 관해서는 저부터도 -_-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으나, 솔자보이가 그만의 특유의 사운드를 갖고 있다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이 부분이 중요하냐. - 그것은 시그니처 사운드에 관해선 '오리지날리티'의 유무가 반드시 '테크닉적 숙련도'의 정도와 연관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음악을 '기술적으로' 잘한다는 것과 독창적인 것과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사실 그것은
    <재능>이나 <실력>의 문제가 아닌
    <의지>의 문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왜 YG를 비롯한 대다수 대한민국의 음악 프로듀서들은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 곡들의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왜 '아류작'을 양산할 수 밖에 없는가를 말할때 -_- '흑인들은 엄청난 재능을 타고 났으니까', '미국은 시장이 크니까 천재가 많을 수 밖에' 등등 운운하며 <재능>과 <실력>을 탓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테디나 지드래곤이나 페리나, 나아가서는 박진영이나 서태지나 이현도나 박근태나 조영수나 -_- 다시 말해 <한국 대중음악>은 기술적인, 테크니컬한 부분에서는 이미 미국이나 일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수준입니다.

    그 유명한 심슨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일본의 애니메이션들도 결국 그 그림들을 하나하나 그리는 하청업체들이 한국인들로 이루어져있음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테크닉은 이미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_- 창작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고, 이미 다른 나라의 그것을 베끼는데만 너무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를 길들여왔기 때문에 그런 방법조차 잊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쓰레기라고 말하지 못하고 '훌륭하다'라고 인정하는 여론이 계속된다면 발전은 없습니다.

    제가 YG를 쓰레기 아류라고 말할때,
    YG 팬들은 '한국에서 이만큼 본토힙합을 제대로 하는 이가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문제의 초점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또 물어봅니다. '그럼 미국 외에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프로듀서가 어디 있느냐.' 왜 없습니까. 한국에도 있습니다.

    '가리온의 JU'는 그만의 특유의 사운드가 있습니다.
    'Produced by Tablo'란 크레딧을 볼때, 아-대충 이런 사운드겠거니, 하고 떠오르는 사운드가 있습니다. '피아노', '감성', 어떤 사운드의 '드럼'을 썼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이 가진 작사가로서의 감수성.

    위 두명에 비해 좋은 예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심지어 힙합의 예를 벗어나서, 각종 표절의혹으로 얼룩진 커리어의 '유영진'을 예를 들어도, 그가 소위 SMP라고 앞세우는 HOT의 열맞춰, 아이야부터 슈퍼주니어의 돈돈, 동방신기의 오정반합, 퍼플라인, 보아의 걸스온탑까지 - 가사, 패션, 비트 등 많은 부분에서 통일된,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만들었다고 평가해 줄 수 있습니다.

    --- 저는 지금 그들의 음악이 훌륭한 음악이냐, 그것이 마음에 드느냐 들지 않느냐를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테크닉적인, 기술적 숙련도는 개인의 재능과 실력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YG를 주름잡는 프로듀서들, 테디와 지드래곤.
    이들의 개인적인 재능과 센스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Produced by Teddy란 크레딧을 보고,
    Produced by G-Dragon이란 크레딧을 보고 여러분은 머리속에 떠오르는 그들만의 사운드가 있습니까? 아마 없을 겁니다. 'THE LEADER'를 듣고 떠오르는 프로듀서는 그들이 아닙니다. 'HEARTBREAKER'를 듣고 떠오르는 프로듀서는 그들이 아니죠. YG의 모든 곡들이 그렇습니다. 모두 누군가를 따라하고 있죠. 그것은 재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영혼이 없는 '기술적으론 훌륭하지만 단지 그것 뿐인, 테크닉 뿐인 음악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미국의 트렌드를 보고 대~충 따라해서 적당히 잘 버무리고 비벼서 비슷한 사운드, 비슷한 분위기, 비슷한 가사, 비슷한 발음-_-까지 모방해 만들어도 그 곡들이 그들을 1등가수로 만들어주었고, 최고의 기획사로 만들어 주었고, 대상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 그것에 익숙해지고 만족하게 되었기에 '안주'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아류로 머물러도 열광해주던 대중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 것이죠. 이젠 대중은 어설프게 비슷한 사운드를 '괜찮다'며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 옛날 서태지의 컴백홈은 사이프레스힐과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거침없는 모방을 했어도 일단의 표절시비를 거쳤으나 곧 묻히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드래곤의 핥뷁은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일까요. 왜 이렇게도 거센 대중의 반발을 사게 된 것일까요?

    이제 대중에게 팝은 더 이상 먼 나라 어려운 음악이 아니기 때문이고,
    또 그 이상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 그리고 멀리는 북미와 유럽까지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한국음악에게 '더 높은 수준의, 더 나은 퀄리티의' 음악을 요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오는 곡마다 이는 표절시비를 보고, 지드래곤을 이토록 처참하게 욕하는 대중과 매니아들을 단순히 'Hater', 잘난 사람 까는 것을 좋아하는 악성안티팬 정도로 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제, 그 따위로 음악하는걸 더 이상은 참고 있지 않겠다는 것이죠.
    대충 빌보드차트 1위한 노래 플로우와 비트 대충 베끼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의 멜로디를 비슷하게 읊어도 아무 문제없이 1등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는 얘깁니다.

    ........
    그런데 -_- YG의 대응은 어떻습니까.
    그런 대중의 정당한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하기는 커녕
    '정면돌파'랍시고 원곡자에게 돈을 주고 노래에 같이 피처링을 시키면서
    <거봐라, 니네가 뭐라건 우린 플로라이다와 피처링 했지?> -_- 란 아주.. 재미있는 태도로 대중을 엿먹이며 조롱하고 있죠.

    이제는 음악적인 3류일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기획사로서의 태도로서도 3류라는 것을 증명한 셈입니다.

    ---------- 이것이 단지 지드래곤이란 솔로가수의 상업적 흥행과 YG라는 한 음악기획사의 이익으로만 끝난다면 저도 대충 그려러니 넘어갈 수 있겠지만 -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소위 지금 3대기획사로 불리는 YG에서, 그것도 SM, JYP 보다도 '실력파', '뮤지션', '아티스트'이미지를 앞세우는 YG에서 이런일을 벌인 것이 묵인되고 용서된다면..

    지금까지도 파렴치한 작곡가들이 판쳐왔던 개판 일보 직전의 가요계에서 앞으로는 얼마나 더 모럴해저드가 난무할 것이며 -_- 얼마나 더 많은 레퍼런스 논쟁, 제2의 지드래곤, 제2의 씨엔블루가 탄생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YG와 지드래곤이 저지른 일은....... '쓰레기'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큰 죄인 것이죠.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
    쓰레기는 아무리 깨끗히 치워도 쓰레기,
    짝퉁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짝퉁일 뿐입니다.
    아무리 잘 만든 이미테이션이라도,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죠.

    그저 일회용으로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성 소모품일 뿐..
    YG의 음악은 딱 그 정도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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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스티건 (2010-10-05 23:58:01, 61.102.60.***)
      2. 다 됐고 지드래곤 칸예 좀 그만 따라하길;;;;;;;;;;;;;;;
        뭐 음악 부분에 있어서는 외국 힙합 전체적으로
        열심히 리스너의 마음으로 듣고(-_-)
        좋은 부분만 베낄려고 하는거 같은데
        패션은 완전 칸예 짝퉁인가여?;;;;;;;;;;;;;;;;;;;;;;;;
        우리나라 사람들은 또 그게 최초인 줄 알고
        지드래곤을 과대평가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걍 칸예가 입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본인도 입는 식;;;;;;;;
      1. abcd (2010-03-22 01:38:06, 24.24.217.**) 삭제하기
      2. 전체적으로 아주 공감되는 글이네요
      1. troo (2010-03-17 01:18:40, 221.152.127.***) 삭제하기
      2. 솔직히 부분부분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인데요, 표현이 좀..
      1. 손명환 (2010-03-16 13:30:54, 59.21.190.***) 삭제하기
      2. 그런데 저는 타블로가 작곡한 곡들의 inst만 때놓고봤을때 사운드가 되게 촌스럽다고 느낀적이많아서.... 좀 아쉽더라구요
      1. 손명환 (2010-03-16 13:30:16, 59.21.190.***) 삭제하기
      2. 타블로가 에픽2집때 처음프로듀싱을 시작한걸로아는데, 그땐 아직 자기 시그니쳐는없었죠. 3집들어가면서 조금씩 확고해져갔고, 어느정도는 계속 변하고있는듯합니다
      1. koop (2010-03-16 12:02:27, 211.47.114.**) 삭제하기
      2. 엄연히 따지자면 타블로도 시그니쳐사운드는아니지않나요. 평화의날 맨처음들었을때 일본에서유행하던 클럽비트 짬뽕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없었는데
      1. p (2010-03-15 20:54:44, 222.234.90.***) 삭제하기
      2. 여담으로, 만약 제가 말했듯이 본문의 언어수위를 무난하게 바꿔서 쓰셨더라면 '배설물같은 글이다' 라는 식의 댓글은 달리지도 않았을거라 보입니다. ^^
      1. p (2010-03-15 20:53:44, 222.234.90.***) 삭제하기
      2. 전형적인 '자기말만하는' 부류의 사람인걸로 봐선 저도 순화하라니 뭐라니라는 말도 전혀 안먹힐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포기해야할듯.
      1. p (2010-03-15 20:52:42, 222.234.90.***) 삭제하기
      2.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똥이니 배설이니 하는 저능아들..' 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면 정작 본인의 단점이나 태도는 쳐다도 안보고 남에 태도에 트집잡는 분인것같군요
      1. p (2010-03-15 20:50:37, 222.234.90.***) 삭제하기
      2. 설마 했는데 역시군요.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Meth님은 상관없는 3자의 입장인 사람들마저도 불쾌하게 만드는 말재주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1. 레고 (2010-03-15 20:21:20, 125.142.10.***) 삭제하기
      2. 글쎄요 대비되는 예로 JU와 타블로를 꼽은 건 좀 그렇네요. 그런식이면 페리도 시그니쳐 사운드가 있지 왜 없습니까 ㅎ
      1. 손명환 (2010-03-15 17:48:58, 211.104.204.**) 삭제하기
      2. 개인적으로 JU가 우리나라에서 Pete와 Premo 아류 정도로 치부되기에는 너무 심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_-;;;; (2)
      1. Clod (2010-03-15 16:18:56, 121.171.119.***) 삭제하기
      2. 배설류의 글이네요 하고 댓글다는 병신들은 왜 여기까지 와서 병신인증을 하는건지 참- -
      1. Clod (2010-03-15 16:18:26, 121.171.119.***) 삭제하기
      2. 딱봐도 맞는 글인데, 어떤 ㅄ하나가 아이디 바꿔가면서 리플다는게 뻔히 보이네요
        yg가 음악을 트렌디하게 만드는건 사실이지만, 오리지날리티가 없는 것도 최트루인데 읽어보지도 않고
      1. 7-SEQ (2010-03-15 14:27:54, 180.64.222.**) 삭제하기
      2. 개인적으로 JU가 우리나라에서 Pete와 Premo 아류 정도로 치부되기에는 너무 심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_-;;;; 방식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JU는 정말 자기만의 스펙트럼을 확실히 갖춘 틀 안에서 자
      1. immabe (2010-03-15 12:27:26, 110.35.138.***) 삭제하기
      2. 자기가 좋아하는 인간이 남 따라하면 재해석, 한국식표현ㅋㅋ님은 아니라고 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셈 님 빠 맞음요ㅋ_ㅋmeth님 말 틀린거 없음
      1. immabe (2010-03-15 12:24:31, 110.35.138.***) 삭제하기
      2. 지디가 따라하면 재해석이고 yg가 따라하면 한국식표현ㅋㅋ에휴 한심하네여ㅋㅋ그래 the leaders도 테디가 실험적이게 만든 재해석한 넵튠비트겠네옄ㅋ
      1. immabe (2010-03-15 12:22:22, 110.35.138.***) 삭제하기
      2. Beenzino 대박ㅋㅋ 짝퉁이 아니라 한국식으로 표현? 어디서 개소리로 빠짓임ㅋ 저번글에선 플로우재해석 개소리하더니 이번엔 한국식표현이라네ㅋㅋ님좀짱임
      1. thief (2010-03-15 11:00:48, 211.57.153.***) 삭제하기
      2. 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지. 난 글에 공감하겠는데
        그나저나 메쓰님은 수위만 좀 조절하시면 충분히 좋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저번의 릴웨인 리뷰때 댓글보다는 수위가 조절된듯하지만요
      1. 손명환 (2010-03-15 10:42:28, 59.21.190.***) 삭제하기
      2. 일단 야 이거 트렌디하다 라고 느낀후에 이거한국곡이래 라는 정보를 입수했을때 느껴지는듯
      1. 손명환 (2010-03-15 10:42:05, 59.21.190.***) 삭제하기
      2. 테디곡들을 들어보면 야 이거 테디다 하고느껴지긴하는데 그걸 느끼려면
      1. Popeye (2010-03-15 10:23:15, 124.157.177.***) 삭제하기
      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YG에게 요즘 회의를 느끼고 있었는데 글 보며 참 공감하고 갑니다^^;
      1. (2010-03-15 10:21:52, 112.144.87.***) 삭제하기
      2. 아 진짜 아이피좀 까발려주면 안되나요? 이건 뭐 딱 봐도 다중인데 아이피가 안뵈니..
      1. Beenzino (2010-03-15 10:16:18, 121.191.161.***) 삭제하기
      2. 짝퉁이 아닌 외국의 메인스트림 음악을 한국식으로 표현한거임 ㅋㅋㅋㅋㅋ
      1. Meth (2010-03-15 09:18:40, 99.237.208.**) 삭제하기
      2. 아무튼 씨럽님은 숫자놀이 안하시고 조목조목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하나하나 말도 안되는 궤변을 파헤치기 편하죠.
      1. Meth (2010-03-15 09:17:19, 99.237.208.**) 삭제하기
      2. 알바비 받으러 가실때 한번 양사장님께 여쭤봐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그렇다고 지드래곤이 한짓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죠.
      1. Meth (2010-03-15 09:16:31, 99.237.208.**) 삭제하기
      2. 흑인음악 기획사가 아니라 대중음악 기획사다. 그럼 그렇게 말해야죠, 왜 대표적인 힙합/흑인음악 기획사라고 마케팅 하나요 -_-? 알바하시니까
      1. Meth (2010-03-15 09:15:02, 99.237.208.**) 삭제하기
      2. 받는지 아십니까. 샘플링한다고 그저 다 똑같은 샘플링이 아니거든요. 샘플링한다고 J나 피트락이나 똑같다니 에휴.. 소귀에 경읽기네요.
      1. Meth (2010-03-15 09:13:25, 99.237.208.**) 삭제하기
      2. ㅎㅎㅎ 다시 읽어보니 씨럽님은... 애초에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분이네요. 가리온 1집이 왜 그나마 가장 한국적인 독창적 힙합이란 평가를
      1. Meth (2010-03-15 09:11:44, 99.237.208.**) 삭제하기
      2. 아류 짝퉁 3류 취급을 받는지 정도는 알고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 Meth (2010-03-15 09:11:19, 99.237.208.**) 삭제하기
      2. 이 글은 씨럽같은 YG매니아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다만, 남들이 조목조목 예를 들어가면서 당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왜
      1. Meth (2010-03-15 09:10:45, 99.237.208.**) 삭제하기
      2. 까지 하나하나 어디서 대충 베껴오지 않은 구석이 없는 지경입니다. 뭐, 이런걸 모르고 좋아하신다면 모르되 그런것 같지도 않으니
      1. Meth (2010-03-15 09:10:08, 99.237.208.**) 삭제하기
      2. 갖다 쓰는 거죠. -_- 테디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지드래곤은 어떤가요? 거짓말부터 마지막인사에서 핥뷀까지 소스부터 곡구성, 멜로디부터 랩 플로우
      1. Meth (2010-03-15 09:09:05, 99.237.208.**) 삭제하기
      2. 2, 3년전 테디가 어떤 소스를 썼는지, 인터뷰에서 누구의 영향을 받아서 변했다는 말들을 종합해봤을때 내려지는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냥 트렌디하면
      1. Meth (2010-03-15 09:08:00, 99.237.208.**) 삭제하기
      2. 것은 테디한테 말해도 웃을 일입니다. 이번 THE LEADER를 비롯해 2NE1 프로듀싱하기 시작하면서 한번 소스부터 작곡 방식을 '갈은' 것 말고도
      1. Meth (2010-03-15 09:07:12, 99.237.208.**) 삭제하기
      2. 그냥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GD오빠가 너무 좋으면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팬사이트 가서 놀면 됩니다. 테디가 쓰는 악기 소스가 같다는
      1. Meth (2010-03-15 09:06:03, 99.237.208.**) 삭제하기
      2. 씨럽// 억지도 이정도면 예술의 경지입니다. 우산, 럽럽럽, 평화의 날 같은 곡이 에미넴을 베낀 거라는 것은 도대체 -_-.... 어느 나라 기준이죠?
      1. 씨럽 (2010-03-15 07:45:13, 119.149.94.**) 삭제하기
      2. 다른거에 관해서는 반박하고 싶다기보단 그냥 리스너로써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니까
        존중해드리죠 ^^
      1. 씨럽 (2010-03-15 07:44:23, 119.149.94.**) 삭제하기
      2. 모두다가 장단점이 있는 국내흑인음악 시스템인데
        그렇게 배척하고 진지하다간 암생겨요 ^^
      1. 씨럽 (2010-03-15 07:43:43, 119.149.94.**) 삭제하기
      2. 타블로야 님이 워낙 타블로 좋아하는건 알겠지만..저도 타블로 광팬이거든요
        요즘에야 피아노선율입히고 가는거지 뽕끼있는드럼은 예전 에미넴이만든비트랑
        상당히 흡사해요
      1. 씨럽 (2010-03-15 07:42:47, 119.149.94.**) 삭제하기
      2. 오히려 YG프로듀서보다 저두프로듀서가 더단순한거같아요
        특히 JU는 샘플깔고 드럼입히는 방식인데 이런거 90년도에 숱하게한 프로듀서들
        많은데 JU만의 특색이라고요???
      1. 씨럽 (2010-03-15 07:41:49, 119.149.94.**) 삭제하기
      2. 아 그리고 '가리온의 JU'는 그만의 특유의 사운드가 있습니다.
        'Produced by Tablo'란 크레딧을 볼때, 아-대충 이런 사운드겠거니, 하고 떠오르는 사운드가 있습니다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
      1. 씨럽 (2010-03-15 07:39:09, 119.149.94.**) 삭제하기
      2. 주석도 JUST BLAZE아류고 D.O도 냅튠이나 다른메인스트림프로듀서 아류고
        그렇게 파고들면 끝이없어요..님의 생각은 알겠지만 좀더 생각해보세요^^
      1. 씨럽 (2010-03-15 07:37:34, 119.149.94.**) 삭제하기
      2. 하는회사잖아요 ^^ YG가 아류작이면 더큐도 피트락 아류고 JU도 피트락&프리모 아류고 랍티도 아류고 타블로도 에미넴 아류고 끝이없죠^^
      1. 씨럽 (2010-03-15 07:35:59, 119.149.94.**) 삭제하기
      2. 테디나 쿠시, CHOICE, 페리, 등 YG프로듀서들 컴퓨터안엔 자기가 추구하는
        일관성있는 트랙들이 넘쳐납니다. 단순히 몇곡가지고 판단하지마세요.^^
        YG가 언더도 아니고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음악
      1. 씨럽 (2010-03-15 07:34:45, 119.149.94.**) 삭제하기
      2. YG가 백만원으로 음반제작하는 회사도 아니고 몇십억씩 투자하는 회사인데
        그냥 프로듀서가 자기가 하고싶다고 곡 실을순없고 여러가지중 컨셉에 맞는곡을
        앨범에 수록하는거잖아요
      1. 씨럽 (2010-03-15 07:33:11, 119.149.94.**) 삭제하기
      2. 일관성을 요구하기엔 YG가 한국흑인음악팬들을 위해서 음악을 한다기보단
        대중기획사라는 사실을 명심하면 답이 풀립니다.
      1. 씨럽 (2010-03-15 07:32:29, 119.149.94.**) 삭제하기
      2. 그리고 YG는 매앨범마다 컨셉이 조금씩 달라요.. 권지용앨범에 다양한음악을 할수밖에 없는거는 그가 흑인아티스트라기보단 국내가요계에서 비중이라고나할까 팬층을 생각 안할수없고
      1. 씨럽 (2010-03-15 07:31:26, 119.149.94.**) 삭제하기
      2. 같아요..귀닫아두시지마시구요 ^^
      1. 씨럽 (2010-03-15 07:31:02, 119.149.94.**) 삭제하기
      2. 다른프로듀서사이에 살짝 자기이름 얻히는거고 쿠시나 테디, 페리, (특히페리곡 하면 딱떠오르는게 있음) 모두가 자기가 주로 쓰는 베이스라인이 다있죠. METH님이 좀더 음악을 들어보셔야 할꺼
      1. 씨럽 (2010-03-15 07:29:50, 119.149.94.**) 삭제하기
      2. 그리고 YG가 메인스트림 흑인음악이니까 악기도 다양하고 프로듀서진도 다양하니까
        다양하게 들리는거고 PRODUCED BY 권지용은 솔찍히 권지용이 편곡하는건 아니잖아요?
      1. 씨럽 (2010-03-15 07:29:06, 119.149.94.**) 삭제하기
      2. YG음악에 관심이 없으시니까 그렇게 느껴지시는걸수도 있겠는데요 TEDDY 특유의 사운드 소리가 있어요..오히려 다른프로듀서들보다 특색있는 드럼 펀치감이랄까
      1. 씨럽 (2010-03-15 07:28:13, 119.149.94.**) 삭제하기
      2. 글쎄요..저는 TEDDY곡하면 딱 떠오르는데요? 그가 쓰는 악기소스나 특히 둥둥튀기는 베이스소리나 모든악기소리가 우와 테디구나 느껴지는데요?
      1. lopti (2010-03-15 07:19:59, 119.149.94.**) 삭제하기
      2. Meth 자기가 473글에 뭐라고 댓글달았는지 모르고 여기서 또 자기욕하는 댓글보고 뭐라고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9)
      1. 댓굴 (2010-03-15 07:13:54, 119.149.94.**) 삭제하기
      2. 댓글수보고 Meth가 좋아할꺼같아서 댓글달지않으려 했는데..

        아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8)
      1. 김병호 (2010-03-15 07:05:40, 119.149.94.**) 삭제하기
      2. Meth 본인은 릴웨인 리뷰에다가 완전 모두가 찌뿌리는글썼던데 정작
        자기가 반박당하면 꼭 화를내네요 ㅋㅋㅋㅋ
        아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7)
      1. dafro (2010-03-15 07:03:06, 222.238.44.**) 삭제하기
      2. 뭐가 배설류의 글이라는건지요...
      1. evuday (2010-03-15 07:01:09, 119.149.94.**) 삭제하기
      2. Meth 이분 전부터 시비조에 정신에 좀 이상이 있으신분 같음
        아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6)
      1. 유튜 (2010-03-15 06:53:11, 119.149.94.**) 삭제하기
      2.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5)
      1. Meth (2010-03-15 06:16:47, 99.237.208.**) 삭제하기
      2. 박병학님// 네, 저도 올해까지는 어떻게 들어볼 생각입니다만, 인간은 그렇게 쉽게 변하는 동물이 아니지 않습니까. 돈이 걸려있는데, 바뀔리가..
      1. Meth (2010-03-15 06:14:49, 99.237.208.**) 삭제하기
      2. mosotiqo님, ym님, 킬리올님// 스스로 할말이 없으니 남의 뒤에 숨어서 숫자놀이를 하면 재미있으신가요. 할말이 있으면 스스로 반박 해보시죠.
      1. Meth (2010-03-15 06:13:43, 99.237.208.**) 삭제하기
      2. 리둘님// 글도 읽어보지 않고, 논리적 반박도 하지 못하며, 인신공격성 비난으로 일관하는 태도는 지능적으로 열등한 인간들의 마지막 보루인가요?
      1. Meth (2010-03-15 06:12:14, 99.237.208.**) 삭제하기
      2. p님/// 음..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똥이니 배설이니 하는 저능아들에게는 무슨 표현을 어떻게 순화해도 먹힐 것 같지가 않네요.
      1. Meth (2010-03-15 06:07:15, 99.237.208.**) 삭제하기
      2.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ㅎㅎㅎㅎㅎ '나 무식해요' 광고하는 군요. 논리적으로 반박할 능력이 없다면 조용히 꺼지는게 발리지 않는 길.
      1. 킬리올 (2010-03-15 05:43:52, 119.149.94.**) 삭제하기
      2.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4)
      1. Two Words (2010-03-15 05:43:02, 134.29.46.***) 삭제하기
      2. 공.감 .
      1. 박병학 (2010-03-15 05:42:18, 222.121.211.**) 삭제하기
      2. YG에서 올해 발매한다는 앨범들 쭉 들어보면 올해 말쯤엔 어느 정도 쇼부가 나지 않을까 합니다. 화딱지 나도 그때까지만 좀 참자구요.
      1. 박병학 (2010-03-15 05:40:56, 222.121.211.**) 삭제하기
      2. 저 역시 YG를 비롯한, 음악을 돈놀이로 아는 기획사들을 곱게 보지는 않습니다만 YG에게는 올해까지 유예 기간을 좀 주면 어떨까 싶어요.
      1. ym (2010-03-15 05:38:19, 119.149.94.**) 삭제하기
      2.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3)
      1. 레알쓋트 (2010-03-15 05:34:01, 112.144.122.**) 삭제하기
      2. 그들의 문제점이 뭔지 확실히 파악하시고 그것들을 콕콕 찝어주시는데 거친 표현들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반감을 사시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이글에 대해 공감 하는 바 입니다.
      1. mosotiqo (2010-03-15 05:30:24, 119.149.94.**) 삭제하기
      2.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2)
      1. 리둘 (2010-03-15 05:27:26, 119.149.94.**) 삭제하기
      2. 굳이 이렇게까지 글쓰는거보면 다른사이트에서도 이럴꺼같은데...내가 여자라도
        이런사람 정말 만나고 싶지않겠다.. 물론 글은 안읽어봤지만 얼핏봐도 똥싸듯 배설류의 글이네요..
      1. 리둘 (2010-03-15 05:26:24, 119.149.94.**) 삭제하기
      2. 예전부터 Meth 이사람 글쓰는 행태로 봐서 관심받고싶어하는 사회에 부적응자인듯
        예의차리듯 글쓰면서 리플유도하고 답글까지 다해가면서 만족감 느끼는 사이코패스 류라고나할까
      1. Q (2010-03-15 05:09:09, 119.149.94.**) 삭제하기
      2. 그냥 쓰레기 글이네요 그리고 얘한테는 이런설득따윈필요없음 워낙 혼자사는애라 삶에 불만을 이런데다가 표출함 이런거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애라 그냥나두면됨
      1. p (2010-03-15 05:05:52, 222.234.90.***) 삭제하기
      2. 물론 의사표현을 어떻게 하든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자유지요. 저는 다만 그 의사표현을 좀 순화하시면 지금보다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실거라는겁니다.
      1. p (2010-03-15 05:01:24, 222.234.90.***) 삭제하기
      2. 글의 핵심은 항상 알차고 음악적 지식이 많으신것 같습니다만, 태도때문에 항상 그 의견이 묵살되는점. 스스로 깨달으실때 되셨지말입니다.
      1. p (2010-03-15 04:59:46, 222.234.90.***) 삭제하기
      2. 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옳은 소리라해도 똑똑하고 옳은사람 답게 말해야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된다고 생각됩니다.
      1. p (2010-03-15 04:58:32, 222.234.90.***) 삭제하기
      2. Meth님의 글을 보고 드는 아쉬운점이 항상있습니다. 표현 수위를 조금만 낮춰줘도 굉장히 많은 공감을 살만한 글들이 거친 욕설때문에 묻히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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